항상 수고 하시는 월척님 이하 모든분께 항상 고마운 마음 잊지 않고 있읍니다

  모 처럼 가족 나들이....^^

  합천  종합 병원으로 갈까.. 의성의 작은 보건소로 갈까...망설이다
 식구들의 편안함을위해
 청도에 있는 이서 개인 종합 병원으로  정하고선..
월척 데스크 똑 붕어님의 아름 다운 목소리가 담긴 안내를 받아
청도 이서 낚시터로 향했읍니다..

  여기 월척 사이트에도  이서 낚시터 홍보사진이 올라 와 있던데
  이서 낚시터는 많은 분들이 아시겟지만.연꽃이 올라 오고 연이
여기 저기  자리를 잡아 갈때의 풍경이  가장 아름 다운 못일 겁니다^^
 아침 물안개와  어울러 지면  더할 나위가 없지요..
 
  낚시터 사장님의 배려로  좌대에서 편하게 잘 보내고 왓읍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조황은  매점에서 반대 방향에 긴 장대를  치시는 분이 제일  많은
입질은 받으시는거로 보였고요..

  저는 수상 좌대 에서 세수 정도했었는데  와........힘이 진짜 장사 더군요.

  새벽 한시쯤 잠이 들어 나와 보니  낚시대 두대가  끌려 들어 가고 ㅠㅠ..

    즐거운 시간이엿읍니다...
  그리고 돌아 오는 길에  각북의    추어탕 맛또한 일품 ^^

    글쓰는 재주가 없어 두서 없이  조행기 올립 니다.^^
        건강 하시고  항상 앞장 서 나아가는  월척 회원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
          내며  환자는 이만 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