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일요일 신규 개장 한다는 명포 낚시터를 다녀온 후기 임다.

먼저 아침일찍 현장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조사들께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었다.
나도 얼른 2.7칸대 한대를 피고 사장님과 인사후 붕애탕에 사람이 적길레 밑밥투여 하고 아는 사람이 있는가 하고 둘러 보고 인사를 나누고 여기 저기서 터지는 모습에
얼른 자리로 와서 밑밥 투여 낚시를 시작 하였다.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한참 동안 입질이 엄꾸 다른 사람들은 계속해서 화이팅하고
약이 쪼께 오르더구만요...
앗싸..드디어 첫수 입질이 ...바닥이 황토 성분이 많아서 인지 고기 땟깔은 주기더구만요..옆에 2호지는 잉어 화이팅이 대단하다.
오후  낚시터에서 제공 하는 식사를 하고 경품 추첨..아싸...낚시복 이 당첨 되었다..기분 댓낄이다.
처음 하는 행사인지라 경품도 만족하리 많큼 제공해 주어서 사장님께 감사 드린다.
행사후 낚시 이벤트도 젬있었구..
집에 가시는 분들 살림망을 보고 또 한번 놀랐다.
얼마나 마니 잡았는지..어휴 저걸 다 가져 가서 뭘 할려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낚시터 사장님께서는 잡은 고기는 다가져가고 안가져 갈때는 다시 탕에 넣치 말라는 당부를 한다.  고기 관리가 안된다나...하여간 조은 말씀이다..
인공적인 낚시터 이다 보니 깔끔하고 정돈이 잘되어 있고 천막 설치를 해놓아 편리하였다.
낚시를 조아 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런 낚시터가 마니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중에 식구들과 함께 와도 좋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