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처가집에 볼일이 있어
안동 풍산 방면으로 출발...
도착을하니 오후5시30분정도 ,저녘에 밤낚시갈 낚시터 탐색을 하던중
그리멀지않은곳에 낚시터 발견
그런데,에째 낚시터 이름은 없고 .... 그냥 유료낚시터란 간판만 보고 진입...
한 7명정도 낚시를 하시는데.. 대구에서오신 조사분말씀..여긴고기힘좋고,
찌올림확실하다고.....
저녘을먹고낚시터로 출발...그런데 그곳엔 2000평 정도 되는데 좌대는 없고
의자 만 한개씩 있을뿐...
캐미 꺽고 3.2칸 쌍포, 밑밥 서너번 투척후 담배한개비물찰라, 찌가 서서히움직이기시작, 그러나 치어들입질로 판명
하여간, 12시까지 치어들 성화에 못이겨도,밑밥투척 계속.........
1시경 첫입질 들어옴 ..찌올림 환상적으로 몸통까지올라옴 ..25cm잉어 아직 유료터
많이다녀 봤지만 25cm잉어라니 확인결과 바닥고기로판명
그후로아침8시까지 입질계속 들어옴
어느 유료터 보다 찌올림은 환상적이다는 느낌
일반 저수지에서나 볼수있는 찌가올라와서 누워버리는 현상 3회발생
총 조과    :잉어 8수  향어 5수
낚시대    : 3.2쌍포
원줄        :  2호
채 비      ;좁쌀봉돌채비(학찌, 학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