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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스 IP : 8cd9e9012a96913 날짜 : 2003-06-23 21:34 조회 : 2024 본문+댓글추천 : 0
울적한 마음을 달래기 위에 못골 낚시터로 갔습니다.
2번째 출조..전 확 트인 유료터를 좋아 하죠.
노지도 좋지만 이거참 시간이 나야 말이죠.
잠깐 손맛보는데는 유료터가 그만이라는 생각에..
토요일 저녁 7 경 도착 ..토요일이라 별기대 안하고 갔습니다.
입구쪽에는 자리 없읍..상류쪽을 물이 약간식 빠지는 터라 별루였구여.
저는 반대편 자리 좋은 곳으로 포진 ..
참고로 저는 아무대나 않음 ..수심만 많으면 수심은 약 1.8 정도..
몇번 품질 준지 2 수 계속되는 품질 9 경 붕어 한수 그디로 심심찮게 계속되는 입질 옆에 계시는 조사님들 그자리는 잘 안나오는 자린데 오늘은 나오내 ...
암튼 1 시경 까지 한 25 수 정도 하고 망태기 옆 조사님 물려주고 자리도 물려 주고 왔습니다..입질은 좋아구요 ..붕어 시알도 좋았구요..암튼 저는 확트인 곳을 좋아 합니다....갈때 마다 쫌 잡내여 ...첫날은 한 50 수 정도 했으니 ...품질 하니까 금방 모이던데요..지롱이도 잘먹고요..
재 찌맞춤은 찌 ..군계...분납 다들 아씨져 ..미끼는 머 보편적으로 쓰는거 ..전 마무리로 번데기 가루 푸썩푸썩하게 썩어섰습니다...첨엔 준치 나중엔 붕어 새벽엔 잉어 ..그럼 ...
* 황기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24 19:55)
손맛하나는 기똥찬곳
참고로 저는 5.0대로 저번주 노가다 한 사람입니다. 붕어말고 잉애와향애를 즐기지요 . 옆 저수지는 릴꾼땜시 아애 꼼짝마라였습니다. 전 민짜찌에 원줄5호 캐브라16호를 즐겨씁니다. 다소 둔탁해도 입질하나만은 더러운 입질에
(향어,역돔)보다는 정말 지기지요 찌솟음의 걸작입니다. 다음에 물가에서 한번 뵐날을 기다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