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이틀이 지나가고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저번주 20,21일 양일간 웃골과 천평을 다녀 왔습지요,,,
평을 내리자면 천평승
아직 못가보신 분들을 위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자면,,,

웃골은 담 기회에.올리고,
천평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조황은 잉어,향어 20 마리....
3시정도에 들어가서 밑밥질,,,,,
참고적으로 사장이 고기 많이 잡으라고 배타고 휘저으면서 떠있는고기
가라않혀 주는데는 아마 천평밖에 없을겁니다.
입질은 저녁 7시 후부터 계속 이어지구요..
나중에는 무섭더라구요,,입질하는것이....
낚시대도 한대 부러먹고,,ㅋㅋㅋㅋ 하지만 낚시방사장이 부러지면 책임진다고
해서 가져갔더니 진짜 공짜로 수리 해 주더라구요,,,,
40대 2대펴고,,,,20마리 조황이라,,,기대되지 않습니까??

한가지 흠이라면,,,상류쪽으로 고기들이 몰리는 관계로,,,중류나,,하류는 꽁~~
하지만 상류에 장대피면 손맛은 보장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주 금요일날 또 들어갈려고 합니다.
낚시대도 수리 완료 했고,,,다시 들어가서 손맛 볼려구요,,,
유료터 10년째 다니고 있지만...그나마 천평이 주위 자연경관과
분위기는 가장 낳은듯하구요,,,(전화 절대 안터짐)
흠이 있다면 6칸대 까지 펴서,,,,,
짧은대는 손맛이 좀,,,,,(보기 어려움)
낚시 가방에 네칸대 한대만 있어도 한번 가봅직한 곳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잠이 오는 관계로,,,,,웃골은 담에 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