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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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유료 낚시터에(손맛터) 같습니다.
널 지막한 공간에 많은 조사님. 운집 하셨네요.
밤에 도착하다보니 전체적인 낚시터 분위기 파악은 하지못하고
너그럽게 보이시는 사장님의 인상이 좋았습니다. (아부...?)
밤9시가 다된 시간에 도착하니 급한 마음에(누구라도 그러 하듯이)
앞전에 쓰던 내림 15척(일반 낚시대 계조한것) 그대로 손맛을 보겠다고 투척을 하니 입질은 있으나 챔질이 안된다.
마음을 비우고. 찌 교체 바늘 교체 목줄 짧게 단차 4~5㎝ 정도로 부력을 다시 맞추어 시작하니 손맛을 보게된다.
역시 낚시는 서두르지 말고 편안하고 침착하게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고기랑 대화를 하면서 즐겨야 하나봅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다 소나기가 내린다 번개까지 ...
내일을 위하여 12시까지 손맛을 즐기다 철수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월척 회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 였습니다.
언제든지 도전을 받아 드리겠습니다. ㅎ ㅎ...^.^;;
사장님. 카리스마님. 베풀어 주신 호의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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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운 저녁시간 이였읍니다.
무엇보다도 고기 힘 죽여 주데요.
내 낚시대 무라도....
우리을 위해 집에도 못가시고 고생하신 카리스마님과
사장님께 하번더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환경님 우승 축하드립니다.(저도 아부~ 심판 시러 선수가 좋아..흑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