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꾼입니다
이곳엔 처음들어 옵니다
퇴근길에 다산유로 터에 가 보았슷ㅁ다
비오는 날씨인데두 많은 분들이 ~~~~

특히 좌대가 널어서리 아무대나 맴놓이곳에 놓으면 되니 다른곳이랑  다른대하면서 구경
연신 잡아들 내더군요  근디 잡은고기들 도로 놓아주니 궁금
그래서 물어보니 캐치간 뭔가  (아직두 잘모르고 있슴)
떡밥 내기두 하시더군요 사장님인가 선착순 10명
3천원짜리
또 좀 있으니 2만원짜리 이불 ~~~~~~

사장님 돈버실려고 하는지 아님 이거잉  도채 이해가 안됨~~~~
또한 몇몇 분들이 커피, 저녁내기 내기두 하시더군요 회사 동료분들끼리  허허 웃으면
낚시 하는 분위기가 다른낚시터와 비교가 되더군요
동료들과 웃으며 조과에 연연하지 않고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전 낚시두 않했는디 사장님께서 커피까징 주시고
그리고 대부분 다른 낚시터는 대 피면 무섭게 사장이 돈받으려 오는디  거긴 손님들이 알아서 주는것 같습디다  한분은  가실때 돈을 내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자주 오시는 분이냐고 물으니 오늘 친구와 처음 왔다고 하더군요
이런낚시터 난생 처음 봤슴다(사실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유로비지만요)
낼은 일요일인디  우리 회사 골수 분자들 하고 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