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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의 기복이 없는....곳
붙박이 IP : 27b8f87ae32565c 날짜 : 2003-07-17 11:14 조회 : 1506 본문+댓글추천 : 0
긴 장마의 후 인지라 황토물이 탁하여서 인지 계속3칸,3.5칸대에서 월척의 손맛을
느낄수밖에 없었던 지난 약 보름간은 밤낚시에 긴 낚시대를 사용하니 팔이 아플 지경
이었으나 이젠 부유물과 황토물이 침전되면서 1.5칸,2칸대에서 월척을 볼수있어 밤낚시를 하기가 수월해 졌읍니다.
관리소 맞은편 산및 포인트에서는 엄청난 조과를 올리기도 했구요(월척6수포함약 40수정도)...붕어소주한번 내리기에도 충분해 보임
저는 하우스 앞에서 월척3수와 약 30수 정도를 낚았음
가까워서 좋고,긴급상황 발생시 철수가 용이하고,주변에 먹거리가 풍부하고
음악과 야경을 만끽 하면서 대물을 기다리는 기분은 괴히 다른 어느 낚시터에도
느낄수없는 이곳 송림유료 낚시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는 이러한 매력에 이끌려 거의 매일 오후 7시경 이면 낚시대를 드리 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