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날.. 새벽 1시에 출발해서.. 1시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낚시를 했구요.. 정말... 그런 유료터가 있는지 두손 다 들었습니다... 정말 심하더군요... 낚싯대 담그자 마자 부터 자리 뜰때 까지.. 찌를 세울수 없을 정도로.. 블루길의 성화가 심하더군요... 다신 찾지 않을 송림지... 쩝.... 괜시리 본전 생각 나네요.....
송림지에서는 보리쌀을 푹삶아서 2-3개를 한바늘에 꿔어서 쓰면 효과가 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간과 즐낚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