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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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회원조황 게시판과 통합되었습니다(2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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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는분에게 전화해서 어디로 갈까요 하니 아직 유료터를 한번도 못가봤는데
유료터라는곳도 한번쯤 가보고 싶으시단다.
그래서 간곳이 칠곡지나 천평낚시터….
토욜이라 내키진 않았지만 어쩔수 없이…….빼곡히 자리잡고 있는 상류를 지나 건너편
최 하류 그물 옆에 둘이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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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더 이상 쓸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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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꼬박 세웠으나 단 한차례의 입질도 못받고…
7-80명의 꾼들이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캐미를 드리웠으나
그날 밤에 나온 고기가 채 10마리도 안되는듯 하였습니다.
낚시라는게 변수도 많고 하지만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싶기도 하고…
유료터에 앉아있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유료터라고 무조건 담그기만 하면 나오는것도 아닐테지만
저수지 전체 조황이 그렇게 될수도 있나요?
7-80명이 평균 3대씩…….
밤에 철수하신분 까지 합하면 더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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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 주중에 가봤는데 사장님이 좋은자리라고 알려주길래 상류에서 낚시를 했으나 꽝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