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요일 사각지 댕겨왔습니다..
작은탕에서 1.5 2대 어분한봉지 뿌릴동안 입질없다가
입질이 넘약해서 캐미빼고 예리하게(미끼 하나라도 떨지면 찌올라오게..ㅋ)찌맞춤 다시허고 잉어, 향어, 붕어 합이 10수 정도 했습니다..
입질이 넘깔짝대는긋이..ㅡ,.ㅡ살짝올리고 살짝내림돠..
큰탕에서 4, 3.5, 3 이렇게 3대치고 다시 어분 역시 입질넘작내요..ㅡ,.ㅡ 바람조금불어서 확인이 안됬습니다.. 심심해서 지렁이투척.. 3.5칸대가 쑥빨려들어갈려고..뒤에 도깨비머리달려있어서리 천만다행 두자 조금넘는잉어 한수..낚시대 뿌러질뻔..흑..
작은탕에서여러번 낚시대 뿌러지는 장면이 보이더군요 저도 카본대 한대 뿌러먹었습니다.. 작은탕에선 모서리쪽으론 긴대쓰시고 나머지는 전부 1.5칸대를 쓰시더군요
1.5칸대는 카본대는 ㄴㄴㄴ임돠.. 무조건뿌러지더군요 것때문에 저도 그라스대2대 샀슴돠..
입질은 고루 받는디 너무 얕아서리 잘봐야 할껌돠..
몇일있다가 휴간디.. 유료터 몇군데 더돌아댕겨보고 다시 글올리것습니다..
아무래도 8월3일부터 웃골에서 몇일할듯..
웃골 붕애건 붕어건, 잉어건 간에 눈맞은 끝내주거던요 이번에 1m넘는 장찌는 구입해서리 눈맞보로 감돠.. 웃골은 하류쪽애는 붕어, 상류쪽가면 붕어반,잉어반정도로 나오고 역시 모든자리 잘나옵니다.. 물론 눈맞은 1m찌를 뒤집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