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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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하기에는 그리 좋은 날씨는 아니더군요
그래도 칼자루를 뽑았기에 한마리 잡아야지요,,,^^
하지만 오늘(일)요일 9시 까지 꽝,,,,,
비가와서 그런지 전반적인 조황이 않좋더라구요,,,
혹 대박 보신분은 있는가요??
어제(토)처럼 그런날씨에 어느 한 군데가 안되면 잘되는 곳도
있겠지요??혹 있다면 오늘같은 날 잘 기억해 두었다가 담에 가면 되겠네요..
서두가 길었나요?
토요일 설레는 맘을 가지고 군위로 향했슴다..
먼저 들어온 조사님들은 한 20명 정도,,,
몇분이서 몇마리 걸어내고 있더라구요,,그래서 냅다 차 몰고 내려가
장전,,,
1시간,,2시간,,,3시간 입질이 없다.....헐~~
그런데,,유로낚시터 10년 만에 말도 안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조행기 보다 이게 더 궁금한게 사실일 정도로,,,
갑자기 찌가 쭈~~우,,,어 멈췄다...약 10CM
이상하다...좀따가 또,,,쭈~~우~~욱이 아니라 쭈~~우
분면 낚시하기 전에 부력은 캐미 반정도에 맞추어서 잔챙이 입질
안볼려고 일부러 무겁게 맞추었는데..
찌도 분명 한마디 나와 있었습니다.....이런 현상을 밤이 새도록,,,
옆에 있는 조력이 있는 분께 물어봐도,,,??
입질인지..아님...밥이 떨어져서 그런지....
왜인걸,,,아침에는 또 그런일이 없습니다...헐~~
그래서 꽁쳤습니다.^^
담엔다시 가서 원인을 알아내야죠,,,
저번엔 그런일이 없었는데..더군다나..부력도 분명히 무겁게 했는데....
(무겁게 맞추었다면,,그리고 굴곡이 있다면 당연 찌가 내려 가야 되는데..
분명 제 상식은 그렇습니다만,,,,??)
아직 머리속엔 꽁친 억울함 보다,,궁금함이 더 뇌리속을 흔듭니다.
혹 이런 경험을 하신분이 있으면 답변,,,좀,,,
바람이 많이 불고,,비도 오락가락,,,
하여튼 이번주 조행기는 영 말이 아니었습니다.......9시 철수,,
물위에 뛰노는 잉돌이 향순이만 보고 왔습니다.
다시 갈려고 낚시대 깨끗이 씻어 말려 놨습니다.
또 갑니다..그래서 유로낚시는 어려운 모양입니다....
아직 연구를 해야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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