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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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첨 꽝입니다요,,,,ㅠ,.ㅠ

금강이 IP : 228113ae56b1f34 날짜 : 2003-08-31 22:15 조회 : 1783 본문+댓글추천 : 0

휴~~~비 찔찔 바람 산들산들....
낚시 하기에는 그리 좋은 날씨는 아니더군요

그래도 칼자루를 뽑았기에 한마리 잡아야지요,,,^^
하지만 오늘(일)요일 9시 까지 꽝,,,,,

비가와서 그런지 전반적인 조황이 않좋더라구요,,,
혹 대박 보신분은 있는가요??

어제(토)처럼 그런날씨에 어느 한 군데가 안되면 잘되는 곳도
있겠지요??혹 있다면 오늘같은 날 잘 기억해 두었다가 담에 가면 되겠네요..

서두가 길었나요?
토요일 설레는 맘을 가지고 군위로 향했슴다..

먼저 들어온 조사님들은 한 20명 정도,,,
몇분이서 몇마리 걸어내고 있더라구요,,그래서 냅다 차 몰고 내려가
장전,,,

1시간,,2시간,,,3시간 입질이 없다.....헐~~

그런데,,유로낚시터 10년 만에 말도 안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조행기 보다 이게 더 궁금한게 사실일 정도로,,,

갑자기 찌가 쭈~~우,,,어 멈췄다...약 10CM
이상하다...좀따가 또,,,쭈~~우~~욱이 아니라 쭈~~우

분면 낚시하기 전에 부력은 캐미 반정도에 맞추어서 잔챙이 입질
안볼려고 일부러 무겁게 맞추었는데..

찌도 분명 한마디 나와 있었습니다.....이런 현상을 밤이 새도록,,,

옆에 있는 조력이 있는 분께 물어봐도,,,??

입질인지..아님...밥이 떨어져서 그런지....

왜인걸,,,아침에는 또 그런일이 없습니다...헐~~

그래서 꽁쳤습니다.^^

담엔다시 가서 원인을 알아내야죠,,,
저번엔 그런일이 없었는데..더군다나..부력도 분명히 무겁게 했는데....
(무겁게 맞추었다면,,그리고 굴곡이 있다면 당연 찌가 내려 가야 되는데..
분명 제 상식은 그렇습니다만,,,,??)

아직 머리속엔 꽁친 억울함 보다,,궁금함이 더 뇌리속을 흔듭니다.

혹 이런 경험을 하신분이 있으면 답변,,,좀,,,

바람이 많이 불고,,비도 오락가락,,,

하여튼 이번주 조행기는 영 말이 아니었습니다.......9시 철수,,
물위에 뛰노는 잉돌이 향순이만 보고 왔습니다.

 다시 갈려고 낚시대 깨끗이 씻어 말려 놨습니다.

또 갑니다..그래서 유로낚시는 어려운 모양입니다....
아직 연구를 해야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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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백호농장 03-08-31 22:40 IP : 60ddd5f9dd00543
정말 허접한답변이지만 제가알기론 유로터 사장님이 그러시던데 저두 그런경험이있습니다 목요일날 비오는날씨죠...모 유로터갔는데 찌가 그런현상이 생겨서 물어보니 수온이 많이 내려가서 고기들이 입질을 하긴하는데 깊게 안빨구 넣었다가 바루 배트니까 그런현강이 생긴다구 하던데 맞는지는 저두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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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멋진입질 03-08-31 22:59 IP : 60ddd5f9dd00543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경험에 미루어봐서는
찌와 봉돌사이에 줄이 수직이 아닌 사선이 돼어서 그렇겄같습니다.
수심이 앝을때는 별상관이 없구요 수심이 깊을때는 떡밥의 무게때문에
그냥 부력맞출때랑은 달리 떡밥이 빨리 가라앉기때문에 찌를 조금더올려야돼며 떡밥이 풀어지면 찌가 5센티이상 올라옵니다 천천히(거의 대물입질이죠 ㅎㅎㅎ) 이때는 찌와 봉돌사이의 원줄을 수직으로 만들어주면돼는데
낚시대를 던져놓고 찌가서기 직전 낚시대를 뒤쪽으로 50센티정도 당겼다가 다시 받침대에 걸면됍니다. 자세한사항은 대물낚시 Q&A찾아보면 나올거예요 저도 이것때문에 고민많이 했읍니다.
물론 찌부력이 틀리면 답도틀리겠지만 제가 얼마전까지 고생한문제랑 비슷해서 올렸봤읍니다. 참고만 하세요 어복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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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무질바위 03-08-31 23:42 IP : 60ddd5f9dd00543
밤과 아침에 똑같은 찌맞춤으로 똑같은 떡밥을 썼다고 하신다면 아마 징거미일 가능성도 있네요 ..징거미란 놈들이 원래 낮보다 밤을 더 좋아하니까요...떡밥이 비중이 무거워 사선을 많이 그려 떡밥이 풀려서 채비가 찌밑으로 땡겨 오는 현상이라면 아침이나 밤이나 똑같은 현상이 나와야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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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쪄머쪄 03-09-01 11:22 IP : 60ddd5f9dd00543
금강이님 안녕하세요
머쪄머쪄입니다.
비만 오지 않았으면, 저도 마차낚시터에 출조하려고
했습니다만, 아침에 보니 비가 주룩주룩 오더군요.

꽝치셨다니 속상하셨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그러한 현상이 밤새 지속되었다면,
일단 원인을 찾기보단 경험상 그런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조건들을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는 것이 올바른 접근법이라 생각합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백호농장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그런 현상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수온이 내려간 붕어가 깊게 빨수 있다는것은 활성도가 좋다는 뜻이며
활성도가 좋다는 얘기는 밤새 금강이님이 겪은 것이 찌올림이라는 뜻인데..
그건은 아닌듯 합니다.
멋진입질님의 의견은 상당히 일반적으로 발생될 수있는 현상입니다.
가장 근접한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보통 사선입수는 고부력찌보다 저부력찌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원줄 역시 카본줄에서 많이 발생됩니다.
보통의 사선입수라면 찌 뒷쪽으로 약 5-8cm정도밖에 오차가 생기지
않습니다. 물론 5-8cm역시 찌톱의 길이로 보면 상당한 차이입니다.
무질바위님의 말씀처럼 밤에는 있고 낮에는 없다라면 사선입수에 의한
현상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무질바위님이 말씀하신 징거미 또는 미꾸라지등 수중 생물에 의한
찌올림일 수 도 있습니다.
저역시 일반 노지에서 미꾸라지에 의해 그러한 현상을 겪었던
적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극히 일어나기 힘들지만, 대류에 의한 현상이있습니다.
좁쌀 봉돌채비의 경우 심하면 2마디정도까지 찌가 밤새 오르락내리락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허나 이는 금강이님의 찌맞춤으로 볼때 가능성이 희박하다 할 수 있겠지요.
저의 생각으론 무질바위님의 수중생물에 의한 찌놀림일 가능성이 가장
근접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현장에 가보질 않아 어떻다 말씀드리긴 곤란합니다.
갑자기 저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어복만땅 9월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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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03-09-01 13:32 IP : 60ddd5f9dd00543
제생각에도 수중생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저도 경험상 군위의 모유료터에서 붕어의 약한입질 비스무리한
입질에 징거미를 사고도 아니고 주둥이에 정확히 걸어 올린 적이 있습니다. 황당하더군요.
특히 유료터의 징거미다 보니 먹을게 많아서인지
그 빵(?)은 일반 노지의 징거미 보단 훨씬 위풍당당하더군요.^^

저도 백호농장님이 언급하신 경우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이리저리 실험을 해 보니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그런 경우라면 내림치듯이 챔질 타이밍을 빨리 가져가면 나와야하는 데 안나옵니다. 오히려 그 사장님이 언급하신 경우라면
피리라면 모를까 우리의 대상어의 입질은 매우 미약해질겁니다.
혹가다 추울때 떡밥 갈아주려고 대들면 고기달려 있는 경우.
(사각지대때문에 발생하죠)
혹가다 잉어나 붕어입질이 도대체 피리입질과 구분이 안갈때가 있습니다. 피리는 안나오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잉어, 붕어는 나옵니다.

금강이님!
저도 님처럼 제가 어된 날은 다른 곳의 조황을 체크한답니다.
님과 같은 이유지요. 예전에 노지다닐 땐 열받아 하루에 4곳을
쑤신 적도 있답니다. 보통 노지가 안되면 유료도 안된다더군요.
그건 자연의 현상이니 비슷하겠죠.
근데 유료는 자연+인위적인 조정이 있으니 조금은 다른 듯
합니다. 님이 꽝된 그 날 고령의 모 낚시터는 잘 나왔더군요.
근데 한 번 그랬다고 그 못은 비오면 잘 된다고 판단하긴 이르겠죠. 분명 한 건 노지와 다르게 유료는 전반적인 조황이 저조하더라도 꼭 되는 곳이 있긴 있더군요. 문제는 그 곳이 어딘지는 지나봐야 안다는 거죠.
제일 중요한 건 정보인 것 같습니다. (경험정보, 현지정보...)
근데 사장님들도 잘 몰라요. 잘 나온다고 가보면 안나올 때도 있고, 안나온다고 오지마라는 데 갔더니 대박나기도하고.
참 어렵죠.

마지막으로 금강이님 찌맞춤,
제가 보기엔 별로 무거운 것 같지 않은데요.
어떤 찌를 사용하시고 어떤 채빈지, 어떻게 찌맞춤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캐미 반정도 나오면 무거운 건 아닌 것 같은데...
요즘 워낙 가볍게 가서 마이너스다 뭐다해서 그렇지.....
잔챙이입질 안보기엔 넘 가볍단거죠.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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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03-09-01 14:01 IP : 60ddd5f9dd00543
아래 글을 보니 금강이님께서 낚시하신 곳의 수심이 3m군요.
수심이 깊어질수록 수압은 높아져 봉돌을 밀어올리는 힘이
강해집니다. 간단한 실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피티병 빈 걸 수심별로 넣어보면 수심이 깊을 수록 부상하려는 힘이 강해지죠.

일반적으로 수심이 깊어지면 부력 조절할 때 가볍게 가는 경우를
왕왕 보게 됩니다. 근데 실제로는 좀 더 무겁게 가야합니다.

위에 언급한 이치로 수중생물이 건드려 부상한 봉돌이
관성의 법칙에 의해 어느정도 올라오겠죠.
제 생각엔 범인은 징거미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지명수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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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농장 03-09-01 15:01 IP : 60ddd5f9dd00543
머쩌머쩌님글하구 무명님글 잘읽었습니다...저두 하나질문할께요...금강이님 현상대로저두 그런경험을했지만 모낚시터에서 2.0쌍포랑 2.5한대랑 던지구 낚시하는데 그런현상이일어났습니다 그런데2.0에 달려있던 같은 봉돌 같은찌로 3.0쌍포를 피구 낚시를하니까 그런형상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만약 머쩌머쩌님..무명님 말씀대루라면 잔챙이고기들이나 징거미 새우등등으로 인해 그런현상이생겻다구하시는데 제경우는 왜이런지 답변좀부탁드리겠습니다..그리구 수심두 2.0대나3.0대 차이는 나이않습니다 수심2.3정두 돼던데~~~~머쩌머쩌님 ..무명님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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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03-09-01 15:57 IP : 60ddd5f9dd00543
백호농장님!
질문은 상당히 예리하게 하셨는 데 저는 허접한 답변 밖에 못드리겠군요.
제 생각을 말씀 드리면
낚시하다 보면 다른 칸 수를 폈을 때
유독 입질 들어오는 칸수만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백호농장님의 경험의 그 범인(?)도 2.0대 포인트가 소굴(?)이 아니었을까요?
블루길, 피리 많은 유료터에서도 긴대보다는 짧은 대에 잡어가 집중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현재로선 달리 생각나는 게 없네요.^^
시원한 답변을 못드려 죄송!^^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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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이 03-09-01 19:08 IP : 60ddd5f9dd00543
님들의 고귀한 답변,,감사드립니다.
저도 다시 꼭 담궈보고,,

원인을 만천하에 공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연구하는 조신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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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바위 03-09-02 00:26 IP : 60ddd5f9dd00543
그 범인이 만약 징거미라면 다음에 가실때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제가 징거미 많은 노지에서 잘쓰는 방법인데요..징거미를 쫓아낼 방법은 아직까지는 없는걸로 압니다...그럼 수심이 좀 있는곳일 경우 첨에 대를 칸수별로 폅니다...예를들면 2칸 2칸반 3칸 이렇게 세대정도를 펴서 몇번 품질을 하다보면 징거미 입질이 않들어오는 대가 거의 한대는 나옵니다...그럼 나머지 대는 접어 버리고 그길이의 대를 쌍포로 치는 겁니다..좀 번거롭긴 하지만 징거미입질 한번 받기 시작하면 정말 징글징글 하잖아요...ㅡ.ㅡ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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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03-09-02 21:32 IP : 60ddd5f9dd00543
저도 지난금요일저녁 똑 같은상황이발생했는데요.
하빈 대평유료터에서 5.0쌍포놓고 밤새고생했거던요.
제 찌가1미터고요 실이5호에이스줄이고요.
바늘이잉어11호짜리..그리고봉돌이2.5호썼는데
징거미가들어올리기엔 좀 무겁지않나요?
거의3~40센치 들어올리는데 미치고환장하겠데요.
준비자세해서 올라오는거보고 치는데도 고기는 안나오고빈바늘만달랑달랑...밤새도록 대를잡고 애원했는데도조과는꽝이였어요
바늘도 붕어4호로바꿔봐도 똑같던데 저도이유를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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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 물아 03-09-02 23:00 IP : 60ddd5f9dd00543
저번주에는 똑같은 경험들을 하신분들이 많으신가 봅니다.
저도 토요일 머리 좀 아팟습니다.
분명 입질은 오는데 열번중에 일곱번은 꽝.
옆 두분 조사님 시간반 싸우시다가 포기 대 접고 집으로
저 역시 한시간 더 팔운동만 하다가 집으로 왓습니다.
어느분이던지 이번 원인을 밝혀 올려 주시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참 찌가 조금 더 천천히 올리는 것은 훅킹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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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03-09-03 00:38 IP : 60ddd5f9dd00543
안녕하세요, 가을비님! 산아물아님!
낚시의 궁금증에 대해 속시원하게 대답해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낚시를 오래하고 잘하더라도 하나의 가설 또는 추론일 뿐 정답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매일 같이 낚시터에 붙어 살다시피하고 나름대로는 공부도 많이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꽤 있지만 정답은 없더군요.
그래서 쉽고도 어려운 게 낚시인가 봅니다.^^

저도 정답은 아니지만 제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두분의 경우는 입질형태로 보건 데
금강이님의 경우와는 달리 치어의 소행으로 판단됩니다.

가을비님의 경우는 붕어바늘 4호로 공략하신다해도
대가 너무 깁니다. 장대를 쓰시는 분들이 보통 그러하 듯
원줄도 좀 길게 매셨을테구요. 챔질타이밍이 너무 늦을겁니다.
저도 바로 위의 조행기에서 피리의 숱한 입질을 받았습니다.
찌가 하늘을 조금은 빠르게 똥침 놓치만 나온 피리는 몇마리 안됩니다.(참고로 잉어입질도 피리 비스무리한 게 꽤 있었지만
잉어라면 입질이 더러워도 나옵니다)
3.2대였지만 원줄도 짧고 제가 챔질이 무척 빠릅니다.
그리고 요즘은 어딜가나 치어가 좀 있더군요.
상상외로 치어의 새끼 인 듯한 사이즈의 치어도 있었습니다.
우연히 훌치기로 잡았습니다.

산아물아님의 경우는
입질패턴이라든가 채비, 낚시한 곳이 어떤 곳인지 몰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비스한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천천히라는 말을 보니까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이놈의 고기들의 입질패턴은 수시로
달라집니다. 캐치탕의 등장으로 더욱 다양한 입질을 보게된 것 같습니다. 고기들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달라지겠죠.

제경험에 비추어 볼 때
입질이 더러워도 짧지만 강한 움직임 아님 아주 느린경우는
있었습니다.(송림지, 고령, 무태)
근데 근사하게 올라오는 데 없는 경우도 있더군요.
(명포, 다산) 이 땐 한 템포 뒤로 가져가니 나오더군요.
위의 곳도 평소에는 정상입질 보입니다. 조금씩 다르긴하지만.
위의 제 경험은 입질이 얄굿을 때의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아 참고로 전 좁살봉돌채빕에 원줄은 모노 1-1.2호, 바늘은
5-6호입니다.)

낚시터 지목으로 딴지 걸 분 있을지 몰라서 드리는 말씀인 데
혹 거기가서 낚시하시다 그런 경우 겪게 되실까해서 언급한 겁니다. 또 사장님들 전부 다 잘아는 분들이라 상관 없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즐낚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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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 03-09-03 08:17 IP : 60ddd5f9dd00543
끼어들 자리 아니지만 제 경험 임니다.
아주 멋지게 뽑아 올리는데 고기는 없다-굵은 목줄 길게 쓰고 효과 봤음다..합사1호 10센티---> 2,5호 15센티...거의 정확히 윗턱에 아니면 목구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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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이 03-09-03 20:49 IP : 60ddd5f9dd00543
님들의 고귀한 의견을 가지고 이번 주말에 또 가볼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도전하고 이런저런 방법 다 동원해 보겠습니다.
여러 조신님들의 연구하는 자세에 다시 탄복을 하면서,,,,
월요일날 다시 조행기를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번 질문은 여기서 막을 내리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나마 태클이나 인신공격이 없는 깨끗한 리플들이 많아서
감사의 말씀 다시한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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