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친구의 낚시터 개장을 축하 합니다....

지난 겨울 ...부지 선정부터....공사 준공까지...그리고....잦은 비로 인한...공기의 연장으로...너무도  많이  수고한...조우에게...그리고..새비님께 ...번창하시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개장 당일  ..일땜에...밤 11시야  되어서..도착했습니다..
당초 우려완  달리...꽉찬 좌대를 보니....다소 상기된 얼굴을  감출수가 없더군요...
개장 준비땜에 3일을  밤을  샛다던  그친구는...그래도  사람들이  많아  어수선 해도  고기가  잘 나와주니깐  다행이라며....투정썩인 행복감을  표출 하데요...

얼핏 딴따라님 같았는데....어두워서  제데로 못 밨는데....역시  딴따라님이셨군요,,,

생전  장사라곤  첨이라는 ...그친구가 ........잘  해주기길  바라며...
새벽 3시까지....쌍포로....살포시  드리우다  소리소문 없이  왔습니다.....손맛이 장짱 하던데.....ㅎㅎㅎㅎ


늘  어제처럼....늘  처음처럼....늘 편안한  낚시터가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