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낚시터로 가심이 좋을듯 ^^
위치는 검색폼에 야동낚시터라고 처보세요.
벌지 낚시터 가기전에 있습니다.

초 보 님... 먼저 방갑 네요..

저도 낚시를 좋아 하는 환자지만.

아직 낚시에 눈을 떠지 못한 낚맹입니다..^^

청도나 성주 방면 캐치탕은잘 몰라서 추천해드릴수가 없구요..

일요일오후 다섯시경 성서에서 고령에 있는 보물섬 낚시터로

저 보담 더 초보인 친구와 비내리는 와중에도 고령으로 출발 하엿지요..

비가 와도 햇볕이 따가워도 낚시가 가능할만한 대형 텐트도 마련되어잇고

주인아주머니께서 내 주시는 맛깔스런 저녁도 매우 흡족햇엇고요..

조과는 초 저녁은 붕어탕에서 시원한찌올림과 붕어손맛을 실컷즐겻엇고

밤 열 한시쯤부터는 잉어탕에서 두세번에 한번정도 씨알 좋은 힘센잉어와

파이팅을 벌이다 새벽 두시경 철수를 햇읍니다..

붕어탕이랑 잉어탕이 양옆으로나눠져 있어서 등만돌리면 붕어전용캐치탕.잉어 전용캐치탕 선택의 자유로움도 있더군요..

아... 초보님 더 좋은 점은요.. 다른캐치낚시터는 어떤지 잘 모르겟읍니다만.
고령 보물섬 낚시터는 우리가 유료낙시터에서 사용 하는 앞받침대랑 브래이크뒷바침대가 구비되어있구 뜰채랑 재털이 까지 구비가 되어 잇어 참 편하게 낚시를 즐길수가 있엇읍니다..
조과는 아주 충분한 손맛을 보고 왔었고요..
채비는 바닥 채비에 저는 팔호 바늘 미닐제거한 외 바늘을 사용햇엇읍니다.
채비는 그리 깐깐하게 준비안 하셔도 워낙 개체수가 많아 쉬 낚시를 하실수 잇을거에요...
얻고자 하는 답을 드렷는지는 모르겟읍니다
저도매일홀로 출조를 해서요 좋은 낚시친구를 사궜으면 햇었는데
초보님도 낚시동행할 친구분이 필요하시다면 ^^

그럼 건강 하시고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