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올라오는 조행기도 없고, 별 소식이 없어서 무척 궁금하네요. 낚시터 가는 길에 이즈음 화려하게 피어나는 벚꽃은 또 어떤지... 낚시터에 자주 오시던 분들은 다들 무탈 하신지... 훈훈한 옥포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일신상의 이유로 칩거하고 있자니 그저 답답하기만 하네요.
변함없으니 오셔서 손맛도
안부들도 나누심 됩니다
한때 낚. . .님이 소식주실때가 그립지요
암튼 즐겁고 잼나는 시간에
가내에는 햇살만큼 행복하세요
글 읽고 주제넘게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