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송합니다만은
있습니다 상호를잘오르겠습니다
직지사쪽으로가다가오른쪽에 저수지
옆에 있는것 봤습니다
저의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안출하세요

여기까지라도 감사드려요
이번주 갈일이 있어서요... 잠깐이라도 드리워볼까해서요

복강낚시터를 말씀하시네요
직지사 가기전 굴다리 지나기 전에 우측 복전리
복강가든 바로뒤에 있습니다
잡이터이고 죄대비는 3만원 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크지 않은 아담한 사이즈의 낚시터 입니다
오래전에 자주 다녔었는데 요근래에는 가보질 못했네요

잡이터면 손맛을 시원하게는 못보겠네요...간만에 가는거라 기대하고 있는중인데ㅠ

손맛터도 잠시 짬낚으로 즐기기엔 좋지만
저는 예전 잡이터 시절의 낚시터가 더좋습니다
쉬이 들어오지 않는 입질에 그만큼 기대감도 더 커지는가 하면 걸었다 하면 대가 부러질듯한 휨새와
지구력 넘치는 파워 거기에다 굵직한 빵까지...
시간상 손맛터도 자주찾긴하지만 밤낚시를 할때면
노지 또는 잡자탕을 선호합니다 두어대 널어놓고
긴긴밤을 함께 지새우던 낚시터의 풍경이 눈에 선하네요 조만간 복강엘 들려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