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안동입니다. 시간상 노지는 힘들고 주말에 가끔씩 유료터를 찾습니다. 잡자는 주로 군위 비들지로 갑니다. 25,000원에 하룻밤 밤낚시하고 오고 있고요. 식사도 되고 밤에 잠 잘곳도 있어서 가끔 다닙니다. 물론 고기는 거의 가져오지 않습니다. 부탁있음1마리^^
손맛터는 가곡지로 가곤 합니다. 처음에 집사람과 함께 가서 손맛 많이 보고 왔네요. 손맛터로서 고기힘도 좋고 향어5kg짜리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손맛터치곤 현재까지 제가 3번 정도 가봤는데 마릿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담에 구봉지도 있습니다. 여긴 정보가 많아서 패스요~~
개인적으로 마리수 보다 손맛을 선호해서 비들지와 가곡지를 추천해 드립니다.. 항상 안전하게 낚시 다니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