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곳에만 오래 다니는걸 싫어해서 새로운곳만을 계속
찾아 낚시터를 찾아다닙니다.
어지간한 저수지는 거의 유료터로 다 바뀌었더라구요.
다름아니라 그래도 낚시좀 한다고 자신감에 차서
떡밥낚시만 하는데요. 노력한만큼 조과가 보장된다고 확실히
믿고있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집어도 꽤나 하고..
헌데 처음 가는 낚시터마다 꽝 을 치고 오드랬죠..
낚시터마다 낚시 포인트가 정말로 존재하는지 그리고
환경도 많이 따져봐야하는지요? 저는 단순히 어차피 고기가 없는것도 아니구
풀어놓은 고기 집어하다보면 오겠지 하고 하는 마음으로 하는데요..
요새 연속 삼진아웃을 당하니깐 허무하기도하고... 밤새 힘만 뺀거같고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낚시터라고해도 나오는데가 있고 안나오는데가 있긴 한거겠지만...
어쩜 이럴수 있을까하는 정도입니다.
포인트선별 문제인지..

횐님들꼐선 유료터 처음가는곳이라면 어떻게 자리를 잡으시는지요?
그리고 조과는 꽝칠때도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