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맘으로 경산에서 월4회 꾸준히 갔었는데요.
이젠 안갑니다.
이윤 뚝방 장대꾼의 시끄러움, 진짜 최강입니다.
그리고 고기 물갈이가 필요할때요.
고기도 어느정도 지능이있은데 떡밥달린 바늘보면 바로도망갑니다.
어자원이 아무리많아도 부작용이될수있죠. 밝은낮에 바늘에떡밥달아 좌대앞보이는데 던져보세요.
바로보고 느끼실겁니다.

이젠 잊혀진 낚시터네요.

가길려면 월~금까진 저녁12시까지?
주말에는 밤낚시는가능해서 전 매주토일 밤낚시를 깄습니다. 입어료는 1만5천원 ..

손맛,몸맛은 대구근교에서 최곱니다

시설은 개구립니다.

천막 썩어들어갑니다.

손맛보시려면 추천드리구요
장대꾼들 인정합니다ㅜㅜ
매너좀..
대부분 단골들이시죠?
어차피그자리수심14m나와서
장대아님빨리는입질밖에안나옵니다
전 깊은수심에 장찌 찌맛보려구 몇번들렀는데
시원시원한입질은 못봤습니다
평일밤낚안되구
주말밤낚가능 15000원입니다
식당없구요
의자불편하니 챙겨가십시요
좌대보다 노지서 파라솔치고 낚시하시는게
편합니다
지붕이낮아서 대자꾸 닿더군요

참..오늘 아버지랑 첨갓는데 뜰채도 쓰지말라그러고 고기도잡아서 뺄려니 그것도 하지마라그러고 난 초보라서 집게로 힘들게빼고잇는데 옆에서 짜증내면서 미늘바늘쓰면 안된다 그러고..무미늘이라고 말햇는데 아버지한테도 머라그러면서 사람들잇는데서 무안을주네요 여기사장님..누가 친절하다고햇나요..기분만 잡치고 갑니다 그리고 장대꾼들 정말 시끄럽습니다 아버지보고 참앗네요 내가 가본 대구 근방 유료터 중 최악입니다 기분 좃나 잡치고왓어요 다신 갈일없을듯 다른 낚시터 사장하고 비교되네요 수고하이소

조만간 한번 갈랬더니 다른곳 찾아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