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이 최소한의 발전 방류만 하면서 충주호 수위는 안정 수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연일 이어지는 폭염의 영향으로 인하여 고수온을 보임에 따라 붕어도 더위를 먹기라도
한 듯 입질 받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최상류 명서낚시터에는 오름수위에 잠긴 육초대는 8~90% 이상 삭아 내리고 예년에
비하여 녹조 발생도 심하지 않은 모습으로 조황이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으로 준 월척에
4짜 대물붕어까지 낚이며 조황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고 수온속에 부진한 조황을 보이고 있는 장어낚시에도 대물급은 없었지만 3~400g급
씨알로 마릿수 조황이 있었고, 최근에 깊은 수심대에서 좋은 입질을 보였지만 명서리권은
5~10m권으로 낮은 수심 이지만 상류에서 새물이 유입이 되는 특성상 마릿수 조과가
가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충주호 조황 수상좌대 문의는 ...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명서낚시터]
명서 관리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명서 텃밭과 봉선화가 보기좋습니다.
고추 농사도 잘 지으셨나 봅니다.
명서낚시터 전경입니다.
3주만에 1m가량 수위가 내려간 모습 이구요.
하류권 좌대 모습입니다.
3m 전후의 조금은 깊은 수심대에서 붕어입질이 좋은 편 입니다.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이 가장 큰 적 이지만 오늘은 흐린 날씨에 오전에 빗방울이 떨기도 했습니다.
물이 빠지면서 노지낚시 자리는 편해 졌습니다.
한가마니 아우님 일행분들 장어낚시 모습입니다.
5~10m 전후의 수심입니다.
밤새 열낚을 하신 듯 주무시고 계시네요.
안양서 오신 안병두님 폭염속에 대물손맛 보셨습니다.
4짜 대물붕어 축하 드립니다.
준 월척과 함께 41cm 대물붕어 하셨습니다.
퇴계원 박광용님 마릿수 조과입니다.
준 월척 마릿수 하셨는데 들고찍은 붕어는 잉붕어 같습니다.
수염이 있는 듯 없는 듯 잉붕어가 맞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잉붕어 네요.
붕어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얼굴 모습은 사양을 하신 조사님 월척과 잉어손맛 보셨습니다.
턱월 .....
방생해 주시는 모습 ~~~
충주 현지꾼이신 김용원님의 모습 ...
메기를 비롯하여 구이용으로 마릿수 하셨습니다.
하룻 저녘에 좋은 조과 입니다.
한가마니 아우도 마릿수 손맛 봤네요.
명서리 최근 장어 조황은 3~400g급 입질이 좋은 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