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동연교 아래 모습입니다, 연속 3회에 걸친 배수로 수위는 평소 수위 입니다.
그러나 아직 탁도는 탁 한편이지만 오후 되면 많이 좋아 질것으로 예상 합니다.

낚시대 편성 중이신 조사님. 어제도 유속이 없는 몇군대 에서 낚시 하셨다고 합니다만 조과 확인은 못해 봤습니다.

지산동 김조사님은 지난 주말에도 손맛 보시고 이미지 전송해 주셨습니다.

35cm급부터 월 2수 !

부천 부부 조사님도 마릿수 대박 하셨습니다, 월은 없다고 하시지만 턱걸이급은 보이는것 같네요.

평택호 하류에서 손맛 못보시고 아쉬워 철수길 들리신 인천 부부 조사님 영준씨 커풀과 약 4시간 짬낚 조과라고 이미지 보내 주셨습니다.

주말 한소장님도 손맛 보시고 이미지 전송해 주셨습니다.

그날 배수로 많은 부유물이 떠내려 와 낚시대 2대로 낚으셨다 합니다.

요쯤 한소장님 출조시 마다 월은 따라 다니네요
축하 합니다...

**** 오늘 아침 동연교 수위는 평소 수심인 265cm

현재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에 1cm쯤 오름 수위 입니다.

지금은 유속도 안정 되고 변수만 없다면 밤낚시는 잘될듯 해 보입니다.

이상 진위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안녕이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