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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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정취-를 찾아 떠나는 조항안내 입니다.

낚시동네 IP : ead129489b541cf 날짜 : 2016-11-04 08:40 조회 : 7347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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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추위가 정신을 번쩍 들게 한듯 합니다.

갑자기 겨울이 온것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만큼 몸을 움츠리게 만들었는 데요.

그래도 가을의 끝은 아직 저만큼 멀리 있다고 보여 집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가을비 소식도 있고 예년의 기온을 보여 준다고 하니

가을 낚시 하기에는 아주 적당한 듯 보여 집니다.

물론 밤에는 춥다는것,잊지 마시고 방한준비는 철저히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급강하한 기온탓에 조황도 주춤 하였고 출조객 들의 발길도 다소 줄었다고 봐야 되겠지요.

그렇지만 물속의 사정은 아직 가을이고 이쁜 붕어들은 연신 입질을 하고 있습니다.


강계의 붕어 조황은 아직 꾸준한 편이고 씨알이 조금 잘아진듯한 느낌 입니다.

금호강과 오목천 등에는 여전히 출조객들로 붐비며 어진간 하면 손맛들은 보시는것 같군요.


문제는 저수지 상황 인데요.아직까지 잔씨알 들의 입질 빈도는 높고,

유난히 많은 부평초 들로 인해 어려움을 격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수초가 삭아내려 여건이 나이진 만큼 포인트 선정만 잘 하신다면 입질볼 확률은 높아 보입니다.


올들어 큰 재미를 못보신 분들이 많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물론 대박 조황을 만나신 분들도 많은데요. 평균적으로 해걸이를 하는 것으로 짐자 됩니다.

지난해 그렇게 애를 먹이던 가게앞 은행 나무가 올해는 열리지 않은 것을 보면 말입니다.ㅎ


대물 붕어를 만날 확률이 비교적 높은 시기 이지만,그것을 떠나 가을을 찾아 떠나는 낚여행은 어떨까요.

저수지 주변의 풍경이 하루가 다르게 가을색을 띠고 있고.

상큼한 가을 내음이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멋진 계절,가을의 중심 이니까 말입니다.


길가에 핀 들국화가 무척이나 아름답게 느껴 집니다.

지천에 핀 가을꽃과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을 벗삼아 몇군데 저수지 구경을 떠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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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 조용했던 하도지 모습 입니다.

올해는 수위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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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단풍들이 자리를 잡아가는 하도지 풍경은 지역에서 아름다운 저수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배스가 유입 되면서 앞으로가 조금은 걱정되고 있는데요.

그래도 아직 겨울이면 빙어낚시가 이루어질 만큼 어자원은 풍부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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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하도지는 서리가 내릴때쯤 항상 좋은 조황을 보여주곤 했었는데요.

수위가 높아 포인트 잡기가 만만해 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멋진 풍광과 함께 가을낚시의 재미를 만끽해 보심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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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자리잡기가 힘든 고로곡지 입니다.

요즘은 릴 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더욱더 빈자리 찾기가 어렵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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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비교적 조용한 편입니다.

주위 경치가 좋고 수질이 나쁘지 않아 힐링 낚시터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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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물색과 수위는 아주 좋은 상태 입니다.

대를 펴도 전혀 손색이 없을듯한 저수지로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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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요리지가 궁금해 집니다.

제방 공사후 잊혀진 곳중에 한곳이라 이렇게 언뜻 생각날때 가봐야 할것 같아서요.

여전히 입구 에서의 차량진입은 제한되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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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어진 연밭을 제외하면 변한것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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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는 역시 낚시하는 사람이 보여야 제맛인듯 합니다.

많이 을씨년 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아직 붕어 자원이 남아 있는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니 만큼 하루빨리 예년의 명성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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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낚시터,원장지에 한번 올라가 봅니다.

저수지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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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짬낚터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지만 서리가 내리는 지금쯤 부터 간혹 대물을 낚을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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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주로 중 하류권 에서 낚시가 이루어 졌지만

이제 부터는 상류 때장 언저리를 새우 미끼로 노려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동네 낚시터는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곁에 남아 있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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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길님의 저수지 답사 소식 입니다.

밀양지를 둘러 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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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한 부평초 군락으로 포인트 잡기가 만만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몇자리는 가능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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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권 소류지 에서 하루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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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자리 없는 조용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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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한 씨알은 만나지 못했지만 충분한 힐링이 되신것 같습니다.

고생 하셨구요.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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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권 강계에서 이쁘게 생긴 월척 붕어를 소개해 주신 분이 계십니다.

손맛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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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의성권을 찾으셨던 문사장 님도 이쁜 붕어를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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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씨알들로 이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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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권을 찾으셨던 Dr옥내림 님도 이만큼 손맛 보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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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권 소류지를 찾으신 분도 찌맛.손맛은 보셨군요.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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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손맛보신 두수님,월척급 포함 마릿수 재미도 보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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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추위에 시즌이 끝나는것은 아닌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

오늘 아침의 날씨는 무척이나 좋아 보입니다.

분주히 움직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말입니다.


이번 주말은 확실히 손맛볼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것도 씨알좋은 놈들로 말이죠.그래야 낚시 다니는 재미가 있는게 아닐까요.


무척 오랜만에 맑은 가을 하늘을 봅니다.

곱게 든 단풍도 아름답고 .... 암턴 떠나고 싶은 날이네요.

가을추억 듬뿍 담아 오시고 손맛도 풍성한 주말 출조길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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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쯤에 아주 객관적인 판단 기준으로 한분을 선정할 예정 인데요.


선정되신 분께는 천류에서 제작한 학자수 5.0칸 1대선물로 드립니다.


전국 어디 에서나 참여가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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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정보

상호 낚시동네 연락처 053-792-5211 / 010-8979-5265
대표 박재웅 취급품목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가이드지역 경산권 전역 홈페이지 http://www.i-f.co.kr

1등! 새우와대물콩 16-11-04 09:13 IP : 792ce458ed5cdcf
이번주도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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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대물꾼 16-11-04 10:21 IP : ec5edfbf4f2dad9
늘~~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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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귀공자30 16-11-06 18:03 IP : ae5a00cb3b21b7f
여기저기 꾸준한 조황 입니다. 올해도 좋은 결실이 있으시기 바랍니다.조황 고맙습니다.애쓰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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