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는 지난주에 영하 15 ~ 18 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로 인해서 낚시를 할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기온이 오르면서 한버들에서 39 cm 및 준월척 붕어들이 나오고..실리곡 낚시터에서도 36 cm..37 cm..월척들이..
나왔습니다..일기예보를 보면..아마..요번주가 올해 충주호 겨울 붕어 손맛을 볼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참조 바랍니다..
그리고..강추위로.. 빙어 낚시 문의가 많아서.. 저수지 몇곳을 취재 했는데..원주..횡성권은 빙어 낚시가 가능 하지만..
충주권은 아직 결빙이 안된곳이 많고..얼음이 약해서..빙어 낚시는 불가 하니.. 참조 바랍니다..
한버들 낚시터 39 cm 대물 및 준월척 조황 입니다..
새벽 1 시경 2 미터권 수심에서..지렁이 미끼로 나왔습니다..
4 짜에 조금 모자라는 대물 입니다..
이프로님..대물 축하 드립니다..영하 13 도 날씨에 낚은 대물..오랫동안 추억에 남을것 입니다..
사장님 후배분도.초저녁에 지렁이 미끼로 준월척 손맛을 보았습니다..
월척 축하 드립니다..그리고..추운 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실리곡 낚시터 36 cm..37 cm..월척 조황 입니다..
충주호 매니아..대송 사장님이 삼십중반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3 미터권 수심에서 떡밥 미끼로..저녁 8 시 40 분경..한수..새벽 1 시에 한수..참조 바랍니다..
멋진 겨울 월척 축하 드립니다..그리고..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강원도 횡성의 삼배지 겨울 전경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취재를 망설였지만..각자가 텐트를 치고 조용히 낚시 하는 모습을 보고 취재를 했습니다..
요즘은 빙어 낚시도 방한 준비를 잘 하시고..밤을 지새우는 매니아도 많아졌습니다..
와우..지인은 영하 16 도 날씨에 침낭에서 겨울밤을 보냈습니다..최부장님..정말 대단 하십니다..
부자가 얼음 낚시를 하러 오셨습니다..
얼음 두께는 약 10 ~12 센치 정도 됩니다..이쁜 아드님이 아빠와 낚시 가는것이 설레여서..
밤잠을 설쳤다는 말에 빙그레 웃음이 나네요....빙어들이 많이 잡혀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빙어 매니아 충주 훈이님..초대로 횡성까지 왔습니다..동영상 취재에 협조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텐트 문을 열면 ..가이드에 바로 얼음이 생깁니다..
역시..잠깐 사이에 마릿수 빙어를 낚습니다..
훈이 선배님도 역시 고수...
텐트를 잠깐 옮기더니..순식간에 마릿수 빙어를 낚습니다..
견지에서 전동릴로..깡통 장작불에서 가스..석유 난로로.. 빙어 낚시도 많은 변화가 생긴것 같습니다..
저수지 근처에 이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 갔습니다..
아담하고 이쁜 카페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카페를 못 갔었는데..한적해서 참 좋았습니다..
따뜻하고 맛난 차에..사장님..사모님이 맛있는 떡과 과자를 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해 지고 왔습니다..감사 드립니다..다음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원주 귀운지도 빙어 낚시 가능 합니다..아직 완전 결빙이 안 됐으니..안전에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현지인들은..외부에서 낚시 하러 오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주차 및 쓰레기..그리고..마스크 착용등..지역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 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얼음 두께는 8 ~ 10 센치 정도 입니다..참조 바랍니다..
구룡지 결빙 안 됐습니다..
송강지는 지난 여름 홍수 피해로 아직도 흙탕물색 입니다..
수해의 상처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토사가 저수지로 어마 어마하게 밀려 내려 왔습니다..
수해의 상처가 빨리 회복 되기를 바랍니다..
훈이님이 빙어를 선물로 주고 갔습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