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는 10시경 했으나 낚시터에 계시는 조사님이 차량이 방전이 되어 충전을 해드리고 나니
백봉권 낮 12시경 도착해 조사님들의 조과 확인을 하였습니다.
주차 한 곳 주변에 이렇듯 쓰레기가 많은데 낚시 했던 자리를 더 합니다.









붕어섬 우측 대략 15명 정도









붕어섬 앞 좌측 5명








붕어섬 앞 좌측에 앉아 계시는데 살림망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붕어섬 좌측 하류 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우측으로 두명의 조사님만이 붕어를 낚으신 상황 입니다.








석축 포인트 진입 입구

낚시꾼 차량을 통제하려 뚝방에 말뚝을 박아 주차장이 비좁은 상황 임에도
늘어나는 것을 쓰레기 밖에 없습니다.








붕어섬 좌,우측으로는 조황이 부진 하였으나
석축포인트는 13-15명의 조사님이 계셨으며
7치-8치 붕어로 10수 부터 20여수 까지 고른 조황을 보였습니다.









백봉권의 조황확인 후
밤낚시 하신 듯 1명의 조사님이 계시는데 살림망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그 옆으로 낚시대를 편성 합니다.










8치급 첫 수를 낚았습니다.









백봉권 특유에 채색과 체고









네수 째
백봉권에 월척이 낚이었습니다.









유속이 있는 강붕어라 길다란 체고에 검붉은 체색이 특징 입니다.









낚시대 편성하고 3시간 정도 입질을 받지 못하고 있던 마눌님

첫 수를 낚아 뜰채에 담아두고 두 수째 낚아 냅니다.










두 번째 낚은 월척
넌! 어디서 왔니
채색과 체고가 백봉붕어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마눌님과 대물의 조과 입니다.
7치-월척까지 17수 정도

마눌님과 대물이 낚시한 주변으로 7명의 조사님이 출조를 하고
낚시 중 1-2수 붕어를 낚고 계셨습니다.


마눌님은 철수 전까지 입질을 보았으며
철수전 까지도 춥지가 않았으며 포근 한 날씨로 6명의 조사님들은 밤낚시를 하실 듯
먼저 철수를 합니다.








가게에 들려 전화 통화로 찿아 오신 김양희님
백봉권은 처음 출조로 우리가 철수전 까지 7-9치 두수를 낚았으며 밤 낚시를 하신다고 합니다.









동행하신 조사님은 입질을 받긴 했는데 붕어을 아직 낚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백봉권 구간에 따라 조황 차이가 많이 낚고 있으며 같은 라인 이라 해도
조사님들마다 채비가 달르고
가장 중요한 입질 파악을 못해 조과 차이고 나고 있습니다.









철수길 길 눈이 쌓이 내리막 길을 내려오는데
길 한가운데 장농과 책장을 버리고 간 정말 나쁜 ***

백봉권 낚시터 곳 곳이 쓰레기로 대박 입니다.


*평택호 전역이 유속이 있다가 없다가 하며 겨울철이 되면 입질이 까다로워져
10년전 백봉수로 포인트를 찿았을때는 흐름이 심해
대물낚시에서 흐름이 있는 백봉수로에 맞는 채비법을 만들어 8년째 사용중
미세한 입질도 파악할 수 있는 찌맞춤과 채비 입니다.


백봉채비를 사용하면 미약한 입질도 파악이 됩니다.


여는 시간

평일
아침:7시

금~일요일
새벽:6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

전화:031 683-8655


평택호 곳 곳이 많은 쓰레기로 몹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가져온 쓰레기 제발 되가져 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