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역에도 많은 장맛비가 내리며 충주댐 수위도 급상승하며 어젯밤에는
낚시 여건이 좋지를 않았으며 현재 124.83m의 댐수위에 오름수위의 속도도
줄어들며 오늘부터는 낚시 여건이 호전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천낚시터에는 대물급붕어 소식도 있었지만 급격히 올라가는 수위에 대부분
조사님들이 고전을 했으며, 오늘부터는 좋은 조황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하천리 노지를 낚시를 하신분들도 육초 작업을 하시며 3~4번씩 뒤로 물러나며
낚시를 하셨지만 누치와 잉어입질만 받을수가 있었으며, 오늘부터는 노지낚시
에서도 좋은 조황을 기대해볼수가 있겠습니다.
최상류에 위치한 명서낚시터는 아직까지는 좌대낚시는 힘든 모습 이지만
충주댐 수위가 125m 가까이 올라가며 오늘부터 노지낚시는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찿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충주호 오름수위를 기다리신 조사님들은 지금 출조 계획을 잡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오후 하천리 노지낚시 모습입니다.
오름수위를 대비하여 많이 뒤로 물러나서 대 편성을 했지만 밤새 3~4번씩 자리를 이동해야 했습니다.
하천교 위에서 수초작업을 하시고 있는 모습입니다.
열두대 회원님들 해마다 이곳에서 재미를 보시는데 올해는 어떨런지요.
일부 회원님들은 명서 노지로 이동을 하신다고 하네요.
오늘 아침에 수위가 많이 오른 가운데 물색도 맑아 진 모습입니다.
밤사이 잉어가 많이 들어왔다고 하네요.
탄동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어제오후에 명서리쪽에서 뻘물이 유입이 되고있는 모습입니다.
탄도에도 수위가 많이 올라간 모습입니다.
이양형님 4짜급 대물붕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어제 물이 급격히 오르기전에 입질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턱월과 허리급 등 포함해서 3수 하셨습니다.
김찬우조사님도 준수한 씨알로 손맛 보셨구요
36.5cm 허리급사이즈입니다.
이번주 충주호 곳곳에서 좋은 조황 소식을 기대해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9-1 (구, 목행동 600-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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