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미가 안보일 정도로 많은 안개 입니다.

지난 주말 부터 이번 주중 까지 진위천 조황은 부진한 상태 였습니다.
그래도 손맛 보신분들은 진하게 보셨습니다.

진위천 에 자주 오시는 조사님은 역시 바람 피해 아늑한 자리 에 낚시대 편대 하셨네요.



이런 날씨에 이정도 조황은 대박이었습니다,

옆자리 조사님도 손맛 보셨구요.

아침에 철수 하시며 사진 다시 보내 주셧습니다,
수고 하셨구요 감사 드립니다,


현지 최조사님 몇개월만에 출조 하셔 그림 보내 주셨습니다.

아침에 짬낚 들어 가셔서 오후 2시경 까지 이정도 조황이면 조황이 살아 난듯 합니다.




최조사님의 조황 소식을 듣고 비가 오지만 오랜만에 우중 출조 해봅니다.
그러나 밤 12시 30분까지 찌는 미동 없이 말뚝입니다.

이튼날 목요일밤 잠은 부족하지만 찌올림을 보면 피로가 풀릴것 같기도 하고
다시 출조 강행 !

얼마 지나지 않아 쓸만한 붕어가 한수 나옵니다.


그러나 그후로는 애기 붕어만 나오다가
자정이 지나면서 긴대에서 입질도 좋구 싸이즈도 좋은 붕어가 나옵니다.
이정도 조과 면 철수 하기는 좀 아쉽지만
새벽 1시 30분 내일을 위하여 철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