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터 29일 까지 평택호 조황 조행기 입니다.








26일 부터 29일 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조황확인을 다녔으나
26일 하루 낱마리 조과
27일 28일 강풍에 낚시 하기도 힘이 들었지만 기온하락으로 빈손으로 철수
29일 기온이 오르면서 붕어들이 낚이기 시작











뜨끈한 국물과 밥을 사들고 위문공연도 함겸 낚시를 오신 백구님과
조개를 사가지고 오신 조사님들 덕분에 추위를 달래고
입질이 없어 자리 이동을 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만들어준 무지개









자리이동을 하여 낚시 준비 중인 마눌님







백구님도 낚시 준비 중 이십니다.







26일 두사람의 조과 입니다.









27일 오전 출조
영하권으로 기온하락이 시작되어
앞에서 불어다가. 뒤에서 불어다가...
하늘이 색까맣게 변하면서 눈이 내렸다가, 비가 내렸다가
진눈깨비로 바뀌었다가, 해가 비추었다가...
몆 분 사이로 가지각색의 얼굴을 보여준 하루 였습니다.

옆에서 불던 바람이 맞바람으로 강풍이 되어
파라솔 봉을 붙들고 있다가
견딜 수가 없어 대물과 마눌님은 철수를 하기로 합니다.

추운날씨 고생한다며 매생이 굴국을 사들고 청명이 오셨으나
너무 추워 이미지 담는 것도 잊어 버렸습니다.








밤 낚시를 한다는 백구님
해가 지면서 낚시대가 얼어붙기 시작해 급기야 철수를 합니다.










28일 아침부터 부는 바람에 바람이 덜 타는 지역을 선택 출조를 합니다.
밤 8시까지 조황 확인을 하였으나...









결과는 꽝~~~~











29일 조황 조행기 입니다.
포인트 확인을 위해 마눌님과 대략 3km 정도 떨어져 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마눌님의 포인트
낚시대 편성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강풍이 붕어댑니다.









강풍속에속에서 마눌님이 낚은 첫수
채색이 고운 턱걸이 월척 붕어가 첫 수로 인사를 해 줍니다,










마눌님의 조과 입니다.







대물의 포인트









첫수를 낚았는데 촛점이 맞질 않았네요.









두 번째 낚은 9치








대물의 조과 입니다.
해가 지면서 바람도 잦아 들고 입질도 계속 하지만
조황 조행기를 올리기 위해 철수를 하였습니다.













마눌님과 본인의 조과 입니다.
8치부터 턱걸이 월척까지 총 15수 입니다.

26일은 낱마리 27일 부터 기온하락으로 수온이 떨어지면서
강풍이 불면서 낚시 하기도 힘든 상황에서도 조황확인을 하였으나
조황이 부진 하였지만
29일 기온이 오르면서 조황이 살아나기 시작해 8치 부터
턱걸이 월척까지 붕어들이 낚이고 있습니다.

물가 밤은 엄청 춥습니다.
난로와 텐트 방한복 모두 챙기고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6시





문닫는 시간
밤: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