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북영천권 못지킴이 박재원입니다....
가을 들녁을 황금빛으로 물든 어느덧 완연한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대물의 계절이기도 하지요....밤이 어느덧 많이
길어지면서 대물꾼들의 기대도 점점 무르익어가는데요....긴밤을 세워야 하는 고된 낚시의 계절이기도 하기에 체력의 안배
가 무엇보다도 중요할 때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일부 저수지등에선 많은 꾼들이 조황소식에 몰려들면서 자리 다툼 및 환경
문제가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눈쌀을 찌푸리게도 하는데요...못지킴이로서의 역할에 많이 소홀하지 않았었나 하는 반성도 더불
어 하게 되니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정신 수양에 좋다는 낚시....건강한 레져 활동을 위해서 모두가 조금씩 솔선수범할때
입니다.....


























날씨가 며칠 따스해서 낚시하기 딱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금요일 우천 소식과 더불어 다시 많이 추워진다고
하니 출조 계획 잡으신 조사님들...더더욱 방한 장비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시고 일교차가 많이 벌어지오니 건강한 취미
생활 될수 있도록 감기들도 조심하시구요....이상 북영천 못지킴이 박재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