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척이나 덥겠습니다.
안개가 자옥하게 내려 앉은겄을 보니까요.
쌍계천에 대를펴신 대구분....
조과는 어떻습니까...
퍼 ~ 드득 난리 났습니다.
준수한 씨알에 마릿수 손맛을 보셨습니다.
보위로 물이넘으니 물새도 아침 식사를 하느라 바삐움직이고...
철수를 하고 계시는 분을 만났습니다.
많이하셨습니다 .
철수길에 월척 인줄알았는데요 ... 조금 부족 하였습니다.
전임 회장님 바람 쐬러강가를 찾으셨습니다.
탱글 탱글 마릿수 손맛 보셨습니다.
서부쪽으로는 수로물의 유입으로 저수지마다 배수걱정없이...
마름이 빼곡히덮힌 용산지...
그나마 계곡지에는 수초가 적어....
계천지 상류에서 하류를 바라보았습니다. 만수위를...
장제지에는 수초가활짝피었다가 삭기 시작하여 가스가발생 하고 있었습니다.
팔등지에도 만수위에 분위기 좋아 보였습니다.
효자지에는 바늘 들어갈곳 없이 수초가 빼곡히...
도관지하류에 대구 어르신 하룻밤을 새우셨습니다.
준수한 씨알 까지 두수를....
중류권에 낮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
중치급으로 마릿수를....
수로물의 유입으로 수위가 높아져 하룻밤 더 낚시를...
잔씨알은 모두 방생하시고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두명이면 꽉차는 작으마한 둔벙에서 락사님 낚싯대를 펴셨습니다.
새벽녘에 입질을 받아서 한수를 걸었답니다.
월척 31.5 cm 를...
먼길오셔서 락사님 월척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뱀은 무슨뱀인지 모르겠습니다 독이 있는지를....
락사님과 함께 동출을 하신 붕사랑님....
아침에 동트면서 한수 하셨답니다.
월척 33 cm 를....
붕사랑님 오랜만에 월척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먹음직스럽게 사과가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고
저수지마다 수초가 빼곡하여 여건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작으마한 둔벙과 수초가적은 계곡지 쪽으로는
한 두마리의 대물을 구경 할수가 있었으며
수로물이 유입이 되는 도관지에서는 수위가 높아져
마릿수 손풀이를 하고 계시는것을 목격할수가 있었습니다.
강낚시 쪽으로는 휴가가 끝나서인지 출조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었으며 다소 긴대에서 씨알이 굵었으며
마릿수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무더위 건강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의성ic낚시
011-811-8601
054-832-8606
새우와 청지렁이 항상 있습니다.
즐거운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