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좋치못했던 낚시 여건들이 좋아지면서
물색도 수위도 제자리를 찿아 가고 있습니다.


휴가를 핑계삼아 게으름을 피웠던 2주
몆년만에 휴가도가 아이들한테 즐거움을 줄수 있었고
짧은 시간이지만 고향에가 마음 놓고 쉼도 가지고
아버지 생신도 챙겨드리며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혼자서는 살아 갈 수 없는 세상

가게를 비울 수가 없어 회원님이 봐 주셨고,
조황확인은 단골조사님들이 해 주셔서 조사님들께 포인트 안내를 해드릴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한달가량은 많이 덥다고 하는데
조황확인 낚시를 하면서 흘리는 땀만큼 조황도 좋고 열매도 맺을거라
믿으며 오늘도 출조를 합니다.


몆곳을 돌아보니 물색이 좋아보이는 곳에 낚싯대를 편성
낚싯대를 편지 얼마되지 않아 강풍에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파라솔을 부여잡고 있어야 했고 배수를 하기 시작 합니다.


한차례의 소나기가 지나가고 파란하늘과 하얀 뭉게 구름이 눈을 환하게 합니다.


소나기가 쏟아질때 몆마리를 낚았는데 비가 멈추고 나서도 간간히 붕어들이 낚입니다.


연달아 두수째


비가 내린뒤에는 모든것들이 더욱 깨끗해져 노을도 더 곱게 물듭니다.


밤 11시 철수 준비를 합니다.


대물의 조과입니다.


동행 출조한 붕애성아님의 조과입니다.


자리잡고 물을 빼기 시작해 다시 이동하고
소나기 쏟아지며 바람불어 고생을 많이 했지만 함께 해 줄거운 출조였습니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없이 곳곳에 쌓여가는 쓰레기들을 어떻하면 좋을까요?


전라남도 대흥사의 계곡입니다.


다른해 보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기슭마다 물이 펑펑
물놀이하기에 좋습니다.


물놀이를 그렇게 했는데도 아이들은 지지치 않는 모양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작은아버지,어머니


물놀이가 지겨워질 시간 가재를 잡기 시작합니다.


물이 깨끗해 가재와 커다란 민물새우가 있습니다.
나 어릴적에는 우리나라의 모든 저수지와 냇가의 물들이 이렇게 깨끗했는데
지금은 쓰레기로 몸살을 하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평택호 구간구간 조황의 기복이 있으며 포인트 따라 조과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고 씨알좋은 새우와 장어미끼인 청지렁이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월요일~목요일:5시
금요일~일요일:4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