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평택호의 조황입니다.


전날 배수를 했지만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금세 오름수위로
조황은 좋았습니다.


대부분 살림망이 담겨져 있습니다.


체고좋은 붕어가 살림망에 담겨져 있습니다.




밤낚시 하셨다는 조사님도 살림망이 드리워져 있는데
친구분의 조과가 좋다며 친구의 살림망을 찍으라고 합니다.


자리편차 없이 고르게 붕어들이 나오고 있네요.


월척급과 준척급을 낚아 놓으셨습니다.


철수길 만나 조사님 조과를 보여 주십니다.


장마비처럼 쏟아붇는 많은 빗줄기에 낚시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내기가 끝나고 여러가지로 단비였습니다.

물론 붕어들의 활성도가 좋아져 조황도 좋았습니다.


대물낚시 대물벗회의 정출겸 노지청소하는 날
토요일은 낚시하고 일요일은 청소하고


일요일 아침 모두들 아침겸 점심을 먹으며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이 이어집니다.


전날의 배수와 밤새 내린비속에서도 낚시를 하셔서 붕어얼굴을 본 회원님들 입니다.



모두들 열심히 했는데 붕어얼굴 보지 못한 회원님도 계십니다.


4km 구간중 2km구간을 먼저 청소하여 이동중입니다.
아침까지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그쳐 다행입니다.


늘 하는 청소라 그러려니 농담과 웃음으로 합니다.


2km을 걸어가면서 사이사이 박아둔 쓰레기들을 수거


낚시경력 1년차 독사님과 동생
아버님께 낚시를 배우셨답니다.


낚시를 처음배울때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청소하는 스승님 만나는것이 중용한것 같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합니다.


붕어를 낚는것보다는 왔다갔다 노는 시간이 더많은 붕성님


작은체구지만 마음은 큰 빵장님
부랴부랴 물가를 찿지만 물가에 도착하면 낚시보다는 청소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청소해놓니 이렇게 깨끗한데...


수거해가기 좋도록 한곳에 쌓아둡니다.


낚시로 인해 만나 또 한가지를 함께 합니다.
취미가 두가지로 되었습니다.
낚시와 청소


정출이 끝나고 시상식도 하고 함께한 추억도 남깁니다.

쓰레기로 줄어만 가는 노지낚시터를 지키는것은 우리 낚시인들의 몫입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할 때 입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고 씨알좋은 새우와 장어미끼인 청지렁이가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월요일~목요일:5시
금요일~일요일:4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