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은 부진 했으며 주초인 오늘은 조금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름에서 내림수위로 바뀐지가 몇일 지나며 붕어들도 어느정도 적응을 한듯,
오늘 명서낚시터에서 4자대물붕어가 낚였으며 솔낚시터에서도 마릿수는
많지 않지만 월척붕어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습니다.
목벌낚시터에서는 모처럼많에 1.9kg급의 대물장어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으며, 꽃바위낚시터와 본류권을 중심으로 장어낙시 출조객이 많았으나
낚이는 씨알도 잘았고 마릿수도 많지가 않았습니다.
오늘 새벽에 충주호로 쏘가리낚시를 출조했던 조현일님께서는 48cm급의
제법굵은 씨알로 손맛을 보셨으며 오늘은 장어낚시로 출조를 하셨네요...
충주호 붕어, 장어낚시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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