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아들한테 가게를 맏겨두고
마눌님과 평택호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토요일 평택호로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를 하셨고
중간중간 회원님들과 전화통화를 하여 상황을 확인하였는데
낱마리 조과를 보이고 있다는 전언에 조황확인 출조를 하였습니다.


몆분의 조사님들만 남아계시고,
메조님,짱대님,짝붕님, 오일짱님과 늦은 아침을 먹고,
진입하기 쉬운 곳을 뒤로 하고 길도없어 억새풀과 나무가 가득한곳을
뚫고 들어가 낚싯대를 편성합니다.


2.5, 2.9, 3.2의 낚싯대를 편성하던 도중 마눌님이 잡은 첫수
낚았다고 해야하나, 잡아다고 해야 하나
미끼를 달아 던지고 안착이 된듯하더니 찌가 올라와 챔질해 꺼내보니
눈꺼풀에 바늘이 걸려서 나왔습니다.
참말로 재수 없는 녀석입니다.


대물의 자리 입니다.


낚은 조과를 들고 철수길 험한곳 찿아 오신 짱대님의 조과입니다.


체고와 힘이 좋아 버둥거리는 통에 빨리 찍으랍니다.


9치부터 7치급까지만


감기에 걸린 딸래미가 아프다는 소리에
해가 지면서 철수를 하였습니다.


철수길 짝붕님의 조과 확인을 하려고 들렸더니
밤낚시까지 해보신다고 해 먼저 철수하였습니다.




철수길 짝붕님


짝붕님의 조과입니다.

*평택호 대물낚시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를 하여
1- 10여수 까지 붕어를 낚으셨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새우와 메주콩 그리고
장어미끼인 청지렁이가 있습니다.

매장 영업 시간
평일 6시
주말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평일11시
금,토,일요일 12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