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전 운전대를 잡고 있는 아들이 안스럽 습니다.지금 우리두 부자는 지난 금요일 한사장의 권유로 경북 안동의 휴양소 미천에 다녀 오는중 입니다.이날은 안동의 날씨가 32도 한여름의 날씨 였읍니다.연속 사주를 같은지역에 계속 출조 했읍니다.그런데 이날 출조는 무더위로 붕어가 밤낚시에 서너마리로 끝나서 고생에 비해 다소 부진합니다.사주전에는 일인당 6치에서 월척까지 삼십여수씩 계속했으니 그곳에 완전 매료당했읍니다.그곳에서 안동분에게 추천 받은곳도 아들과 찿아찿아서 돌아보고 왔읍니다.저는 대물꾼은 안되는 같읍니다.한두마리의 대물보다는 일곱치---아홉치 사이의 잦은 입질을 원히니 아무래도 대물꾼은 아닌것 같읍니다.날씨가 많이 더워젔읍니다.회원 여러분 붕어 보다는 건강이 우선입니다.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조행 즐기시기 바랍니다.오전 철수길에 낚시점 들렸는데 조황 확인차 나갔다 하십니다 부지런 하십니다.좋은곳 추천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두시간 사십분만에 무사히 집에 도착 하였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