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 보다 더웠던 여름
농부님들의 땀방울이 풍성한 황금들녁을 만들어 놓으셨고
바라보며 출조하는 마음또한 풍요롭습니다.


오전에 출조하려는 것을 오후에 함께 출조하자는 마눌님때문에
해가 지기전에야 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디카는 마눌님한테 맡겨두고 멀리 떨어져 조황확인을 합니다.
마눌님의 자리

딱 한번의 찌올림을 보았던 마눌님
10cm 이상의 찌올림에 챔질을 했으나 걸렸다 뺘져 버리고 꽝


평택호 2번째 출조로 포인트 안내를 해드렸던 조사님의 조과를 확인 하였습니다.
오로지 새우만을 쓰셨습니다.


일행분의 포인트


한분은 2수 한분은 1수
38cm 부터 월척까지 체고좋은 붕어를 낚아 놓으셨습니다.
다른곳에서 꽝하고 오셨다며 고맙다는 말씀에 가슴이 뭉쿨해 집니다.


38cm을 낚은 조사님이 모델이 되어주셨습니다.
밤 9시경 부터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곡물류와 지렁이 짝밥 미끼에 조과를 하셨다며
아침에 출조하신 조사님이 철수길 피곤한 몸으로 조황확인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해가 지기전 도착한 오일짱님 초저녁에는 입질을 보지 못하고
밤 9시경 찬바람과 함께 거센 바람이 불어 바람이 덜타는 곳으로 자리이동을 하셨습니다.


오일짱님이 담아온 사진 입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떡붕어도 지렁이를 입에 물었습니다.


떡붕어 체고가 좋습니다.

월척붕어도 낚으셨습니다.

그동안 기복이 심했으나 삼일째 기복없이 조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운 뒷태도 담아주셨고

우유빚깔의 채색과 붉은 단풍잎의 입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평택호 붕어들의 먹이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장어미끼인 땅강아지와 청지렁이 있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한 새우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평일 새벽:6시
주말 새벽: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