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떠난다.
그곳에 가면 마음의 편안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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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월송리 월해 마을.
이곳을 경유 좌회전 하면 그림같은 저수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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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과 동시에 대를 드리운다.
많은 비로 물이 넘어 찰랑찰랑 거린다.
마음 속에서도 낚시에대한 사랑이 찰랑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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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할수 있는 조우들이 있기에 더욱 행복한 낚시가 된다.
월척의 꿈님 !!!
당신은 낚시의 동반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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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솔길을 지나면 ...........
밝은 그무엇이 있을것 같습니다.
![autoup_102036.jpg](/zero/data/pro_johwang/autoup_102036.jpg)
그오솔길 넘어 에........
대를 펼치신 인간 문화제님!!!
빗속에 묻어나는 꽃향기에 당신의 낚시 내음이 묻어 납니다.
![autoup_102100.jpg](/zero/data/pro_johwang/autoup_102100.jpg)
우리내 인생사도
모든것이 이처럼 넉넉 했으면 합니다.
마음을 넓게하고 살아온 발자취 그자리에
아름다운것들로만 채워 졌으면............
![autoup_102125.jpg](/zero/data/pro_johwang/autoup_102125.jpg)
새벽 이제 피곤 합니다.
그시간에 올라온 이쁜 붕어
이놈의 얼굴을 보기위해 난장에서......
이밤을 지세우고 있습니다....
![autoup_102153.jpg](/zero/data/pro_johwang/autoup_102153.jpg)
날이 밝아 저수지의 모습이
깨끗해진 모습으로 다가 옵니다.
![autoup_102226.jpg](/zero/data/pro_johwang/autoup_102226.jpg)
다소곳이!
이쁘게!
수줍은듯이!
나좀 봐주세요!!!! 나----- 찌입니다.
붕어거 올라가라고 하면 바로 올라갑니다....
![autoup_102249.jpg](/zero/data/pro_johwang/autoup_102249.jpg)
저수지가에 낚시의자를 놓고
그곳에서 앉아서 하룻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제 어젯밤은 내인생에서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항상 웃으며 모든것을 포용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