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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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또 월척!-시즌의 중심,시월의 중심 입니다.
모든 여건이 적당한 모양새를 갖춘 느낌인데요.
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에 마음은 더 급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여름과 가을의 경계가 명확치 않은것 같습니다.
한낮의 기온은 25~6도를 오르내려 마치 한여름을 연상케 하는데요.
그래도 하루가 다르게 덧칠을 더하는 노랑과 붉은색이
낚시의 계절임을 실감케 합니다.
가을 낚시터의 대명사인 밀못과 요리지,
그리고 설못과 구경지 등에서 연일 월척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많은 마릿수의 배출은 아니지만 중형급 이상의 당찬 손맛을 볼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수위가 많이 내려간 상태이다 보니 긴대로 숭부를 하는것이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초저녘과 4시 이후의 새볔 시간대가 주 입질 시간 대인데
적절한 체력의 안배와
저수위의 특성인 약은 입질을 놓치지 않는것이
조과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요즘 수초가 많이 삭아 내렸습니다.
저수지 물색또한 탁한 편이고요.
또한 떠 있는 수초를 제거 했다고 해서 바닥 안착이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롭게 돋아난 바닥 수초가 낭패를 주기도 합니다.
꼭 확인해서 채비를 내리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짬낚시 손맛 터로는 아직도 경동신지,삼정지 등이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풍지 에는 마릿수는 물론 씨알까지 준수한 상태 입니다.
미끼도 글루텐과 옥수수만 지참 하시면 손맛 보시기에 무난 할것 같은데요.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잠깐 가을 내음을 맡아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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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조황 소식을 전해 주신 많은 조사님 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꾸준한 손맛 이어 가시길 기원 드리며.
축하와 함께 소중한 가을의 추억들로 행복 하시길 빌어 봅니다.
경산의 현내에서 참한 월척과 준척으로 손풀이를 하신
꽝조사님, 귀한 손맛 축하 드립니다.
용성 도덕의 중곡지를 민식지라 불러 달라는 민식씨.
잘생긴 36.9cm 의 추가 월척, 축하 합니다.
34.1cm 의 붕어로 아사 대곡지의 조황을 알려주신
좋은친구들의 안촌사랑 회장님, 축하 드립니다.
최근 밀못은 4짜급을 포함 마릿수 월척이 배출 되기도 했는데요.
밀못 사나이 두꺼비 님은 37.6cm 의 대물 붕어를 포함
두수의 월척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대곡지 에서 있은 가을밤 모임에서 월척 손맛을 보신 서사장님.
어복과 실력을 고루 갖추신것 같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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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에 있던 가을이 벌써 이만큼 내려 앉았습니다.
비라도 한방울 내려 준다면 더 고운 모습으로 물들어 갈텐데....
심각한 가을 가뭄이 내심 걱정이 됩니다.
남산의 어봉지에 수초가 많이 삭았습니다.
낚시 하기에 훨씬 수월해 졌는데요.
이맘때 새우 미끼가 곧잘 듣곤 하는 곳입니다.
따스한 가을 햇살에 나들이를 나온 돌피리 들이 한가해 보이는데요.
물색도 꽤 괜찮아 보입니다.
몇주전에 이곳을 찾았을 때와 수위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제 충분히 안정되 보이는 군요,
가을철 한번쯤 찾아가 볼만한 곳중에 빼놓을수 없는 곳이지요.
이제 들녘은 가을 걷이로 분주해 보입니다.
이렇다할 악재가 없었던 벼농사는
올해 대풍을 맞은듯 합니다.
바쁜 일손에 혹여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또한
낚시인이 가져야 되는 미덕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자라지 에도 많은 배수가 있었습니다.
상류는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는데요.
낚시는 중류 이하에서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계절적으로 적기 이지만 낮아진 수위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상류족으로 보다는 아랫쪽 에서의 진입이 훨씬 수월해 보이는데
주차 여건을 잘 고려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가을은 지난날을 회상 하기에 좋은 계절 입니다.
노란 크레용 덧칠만 잘 하면 상을 받았던
어린시절 가을 미술대회가 아련 한데요.
벌써 수십년의 세월속에 추억 이라는 것으로 묻혀 버렸습니다.
진입을 통제해 왔던 후당지에 도로 포장을 말끔히 했군요.
이쁜 붕어들이 마릿수로 물곤 하던 곳인데
최근 조황을 확인 하지 못했습니다.
수초가 삭아내린 원인도 있겠지만
물색이 타 저수지에 비해 많이 탁한 편입니다.
어느정도 안정이 될때를 기다려 낚시대를 펴 봐야 될것 같습니다.
곤충들의 겨울준비도 꽤 바빠 보입니다.
물속 생태계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 겠지요?
한해의 시즌을 마감하는 꾼들의 마음또한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붕어들의 라이징이 유난히 많은 이곳은 용성의 율능지 입니다.
이곳또한 가을 낚시터로 유명 한데요.
어김없이 배수가 많이 되었습니다.
수초가 없는 맹탕 포인트 보다는 50cm 전후의 얕은 말풀대가
오히려 좋은 조황을 보이는 데요.
적당한 수초제거와 함께 수위를 감안한 포인트 선정이
율능지의 대물을 만날수 있는 요령 입니다.
한장 한장 넘기던 달력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약 한달정도의 황금 시즌이 남은것 같네요.
다음주 중에 약간의 비소식이 있긴 합니다만
여전히 어려운 시기 입니다.
그렇지만 붕어를 만날수 있는 호기 이기도 한데요.
자신이 설정한 포인트와 채비에 믿음을 가지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경제또한 어려운 시기 입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임을 감안 한다면
적당한 휴식과 함께 자연을 벗하시는 것이
무병장수.또는 건강백세의 출발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 주말도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는
즐거운 낚여정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손맛 많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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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동네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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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잡고 붕어잡는 6월의 조황안내 입니다. 갑작스런 폭염 주의보에 살짝 놀랍기도 합니다. 주말 부터는 또 딱 좋은 선선한 날씨가 예보 되어 기대와 함게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예년에 비해 그리 심한 편은 아니 였지만 그래도 배수기는 배수기 였습니다. 어제 둘러 보니 이제 대부분의 저수지 들이 안정세로 들어선 느낌을 받았는데요.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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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시즌의 시작-갈수기에 드리는 조황안내 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 하셔야 겠습니다. 갈수기라 조황도 들쑥날쑥 하고 말입니다.^^ 대부분의 저수지의 수위가 내려갔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급격한 변화가 없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낚시에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출조시 꼭 챙겨보셔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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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에 드리는 조황안내 입니다. 멀리 강원도 산간에 대설 주의보가 내렸다고 할만큼 5월의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푸르름이 가득 하지만 잦은 비와 바람 등으로 낚시가 순탄치 만은 않았더 것이 아쉬움 으로 남을것 같지만. 아직까지 봄이 많이 남아 있는만큼, 이번 주말도 기대에 기대를 더해 봅니다. 산란도 막바지에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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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시작 - 첫주에 드리는 조황안내 입니다. 푸르름이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는 5월의 시작 입니다. 낚시하기 딱 !! 좋은 계절이 도래 했는데요, 조황또한 푸짐해 질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이제 수초와의 긴 싸움도 시작 되었다고 봐야 할것 같고, 모기나 뱀 등의 기피 해야 할것 들도 많아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올해는 유난히 많은 비가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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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붕어 시즌-5월을 맞으면서...... 푸르른 계절 5월의 바로 앞에 섰습니다, 아카시아 꽃도 피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밤낚시의 계절 입니다. 꾼이 기다리는 대물 붕어 낚시의 제철을 맞고 있다는 이야기 겠지요^^ 배수와 바람등의 악재를 안고 있는 계절 이지만 예년과 달리 풍부한 수량을 보유하고 있는, 강계와 저수지 들을 보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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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붕어 만나기 좋은 주말 입니다.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게 봄 인가 봅니다. 산란철 조황또한 다르지 않은데요, 하루는 수로권 에서 또 다른 하루는 저수지 에서...... 어느듯 산란은 소류지를 지나쳐 계곡지 까지 치고 오르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발빠른 분들은 벌써 제법 손맛을 보신 분들이 계신가 하면, 지금부터 시작 이2024-04-12
특파원 정보
상호 | 낚시동네 | 연락처 | 053-792-5211 / 010-8979-5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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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박재웅 | 취급품목 |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
가이드지역 | 경산권 전역 | 홈페이지 | http://www.i-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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