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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강풍은 불어도 마릿수에 39cm대물붕어까지,,,

남한강낚시 IP : 9206bc6bc6d3c6b 날짜 : 2006-11-24 13:24 조회 : 3096 본문+댓글추천 : 0

충주 지역에는 기온도 떨어지고 이틀동안 바람이 강하게 불며

낚시대를 세우기가 힘들정도로 밤시간에도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11월하순으로 접어들며 일부낚시터는 페장을 한곳도 볼수가 있지만

최근에 꾸준한 조황을 보였던 하천낚시터에는 바람이 많은 날씨에도

출조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35cm쌍둥이 월척을 비롯 마릿수재미까지 보셨던 박8단님께서

다시 탄동으로 출조 2박낚시에 15수의 조과를 올리셨으며 장마오름

수위때도 하천낚시터를 찿아 대물붕어를 낚으셨던 서울 길동에서 오신

최영수님께서는 악조건속에도 39cm대물붕어를 낚아 아직도 대물 시즌이

끝나지 않았슴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밤9시경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상황에서 약간 무거운 채비를 하여 지렁이

여러마리를 달아서 대물붕어 입질을 받으셨는데 처음낚아 올렸을때에는

4짜가 훨씬넘어 보였답니다.



좌대간에 조황편차는 있지만 낚시를 하신분들 모두가 날씨가 좋아지고

바람이 자면 지금보다 더좋은 조황을 기대할수있을 것으로 좋은 전망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최근의 날씨가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훨씬더 추위를 느끼게하는

날씨를 보이고 있으므로 출조시 방한장비 꼼꼼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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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
치세요.





바람이 많이 불며 떨어지는 낙옆이 가장자리로 몰린 모습에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네요,





한잎 두잎 낙옆은 지고 아름다웠던 가을옷을 벗어버린 충주호의 만추!!


날씨는 추워지고 떨어지는 낙옆에 황량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조사님들의 출조 열기는 식을줄을 모르고,,,


월척붕어, 대물붕어 사냥은 계속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며 몇일동안 심했던 안개는 사라지고 ...


양지쪽에 마지막남은 단풍은 가는 계절을 아쉬워라도 하듯 더 붉게만 보이고...


오늘 아침에는 밝은 햇살이 빛추고 참 좋네요,





날씨가 제법추운데 오늘은 취재를 위하여 하천낚시터 사모님께서 나오셨네요,


사진 찍히는게 쑥쓰러우신가? 


얼굴을 살짝감추시네요,





4짜에 1cm가 모자라 아쉬움을 남게도 하지만,,,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모두의 마음한편에는 대물의 꿈을안고 오실텐데...


바람과 추위와 싸우며 원하는 대상어를 만난 조사님의 기쁨과 희열은 낚아본사람많이 아실텐데...


흐믓해하시는 조사님의 얼굴에서도 멋진 대물붕어만봐도 그 기분을 느끼게해줍니다.


최근에 떡밥에 입질이 좋았지만 지렁이 여러마리 꿰기에 39cm대물붕어를 낚으신 최영수님께서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초 가을에는 미라실 연안낚시에 대물장어를 낚으시고


올해에는 오름수위때에도 대물붕어를 두수나 하시고 ...


이렇에 늦 가을에도 대물붕어를 만나서 기분좋게 시즌을 마무리할수 있게 되셨다고...


최사장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너무나 강한 바람에 낚시를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


날씨 상황에 맞는 나름대로의 채비와 미끼에 단한번 쭉~~올려준 입질,,


대물붕어야 반갑고 고맙기만 하구나^^


최영수님의 39cm대물붕어의 모습입니다.





좋은 조과를 올리신 8단님도 낮마리에 그친 손사장님도 넉넉함에 낚시인의 여유가 넘치는 분들...


반가운 얼굴 박8단님과 조우이신 손사장님께서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강풍속에 어렵게 올려진 마릿수붕어를 앞에 놓고 ...


매서운 바람에 손끝은 시려와도 월척사냥은 이어진다!!!


대박이 따로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박8단님의 살림망,


마릿수 조과에 추위를 잊으셨다고...


요즈음 충주호 출조 십수년에 또다른 매력을 느끼고 계신답니다.





7치에서 월척까지...





또다른 조사님의 살림망,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청지렁이 택배 배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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