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로 접어들며 마지막 시즌을 맞고있는 충주호 쏘가리낚시가

마리수는 좋지않지만 굵은 씨알의 쏘가리가 낚이고 있습니다.



몇일전 48cm를 두마리를 낚으신 김만재 조사님이 어제밤에는 목벌

(남벌)횟집앞으로 출조를 하셔서 55cm대물을 비롯 35cm쏘가리를

낚으셨고 10여수의 강준치 손맛을 보셨습니다.



오후늦게 해질녁부터 밤11시사이에 쏘가리입질을 받을수 있으며

충주호는 11월중순에서 20일까지 루어낚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마리수는 점점 떨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적으로 중부지역의 강계에서는 10월말이나 11월초에 쏘가리

시즌이 마감되지만 충주호같은 대형댐에서는 날씨가 추워져도

수온은 천천히 내려가기 때문에 늦게까지 시즌이 이루어 지느것

같습니다.



조황문의 남한강낚시:011-461-2884

　

55cm대물 쏘가리를 들어보이고있는 김만재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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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55cm가 나오는 대물쏘가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