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추평지는 20여명의 조사님들이 낚시를 즐기고 계신 모습을

볼수있었고 가춘교 일대에서 7~9치급 붕어가 낚이고 있으며 낮보다는

오후4시경부터 밤낚시에 입질이 좋은 편입니다.



아침에 오신 조사님들은 피라미등 잡어입질이 많았고 낱마리 조과에

그쳤고 본류권 중상류지역의 수몰버드나무 사이에 좋은 입질을 보이나

차에서 거리가 조금멀다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5~3m내외의 수심에서 낮에는 떡밥위주로 밤에는 지렁이와 짝밥을

사용하시는것이 잡어등살을 피해 낚시를 즐기실수 있겠습니다.



가춘교 일대는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으나 장박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 포인트잡기가 힘들기는 하나 이곳에 오랫동안 낚시를 하고계신

강혁조사님의 노력으로 담배꽁초하나 찿아보기 힘들정도로 깨끗한

주변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좋은 여건을 갓추었습에도 요즈음 보기드물게 무료터로 남아있는

추평지를 출조하는 분들이 조금씩만 신경쓴다면 우리낚시인들의

힘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낚시터로 오랫동안 보전할수 있을거러는

생각이듭니다.



가춘교 일대외에도 지난여름보다는 쓰레기가많이 줄어든 모습으로

추평지는 비닐봉지에 쓰레기를 담아 길가에만 내놓으면 충주시에서

바로수거를 해가기 때문에 철수할때 조금만 신경을 써주시면 깨끗한

낚시터를 만들어 나갈수 있겠습니다.



조황문의 남한강낚시: 011.461-2884 , 043-853-3808/9

　

※ 빨갛에 익어가는 가을사과가 탐스럽기만합니다.

　

※ 경기도 송탄에서 오신 강규연님이 9치급의 추평지붕어를 들고...

　

※ 취재중에 강규연님께서 8치급붕어를 낚으신 모습입니다..

　

※ 취재중에 입질을 받아 멋진모습을 담을수 있었습니다.

　

※ 9치급 추평지붕어 참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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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하나없는 가춘교일대 전경이 참보기 좋았습니다.

　

※ 아침에 오신 분들은 피라미 입질에 애를 먹었습니다.(상류 논둑포인트전경)

※ 점심식사후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계신 조사님들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