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수위를 보이며 낱마리리에서 10여수까지낚이는 조황으로

월척붕어가 낚이는등 어제보다 좋아졌고 많지않은 분들이 낚시를

한것을 감안하면 괜찮은 조황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서서히 오름수위를 보이며 육초대가 적당히 잠기며 너무나 좋은

여건이나 최근에 부진한 조황탓인지 찿는분들이 많지않는 것이

아쉬운 생각이 들게합니다.



초저녁부터 밤11시사이와 새벽4시부터 아침까지 입질이 좋았으며

예민한 입질을 보였으며 새벽시간대에 월척붕어 입질을 받았으며

떡밥과 지렁이 짝밥채비에 지렁이에 더많은 입질이 들어오고 있으므로

출조시 지렁이를 충분히 준비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 낮에는 제법 무더운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방한장비를

준비했는데도 불구하고 밤기온이 많이 내려가며 한기를느낄정도로

춥다는점 참고하시고 출조시 충분한 준비를 해야만 즐거운 낚시가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태풍이나 큰기상변화가 없는한 지금의 안정된 수위가 유지되며

조황이 당분간은 꾸준한 조황으로 이어질것으로 예상되며 살오른

가을붕어와의만남을 위해 충주호로 떠나보셔도 좋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 계속된 오름수위로인해 수위가 많이 올라간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입니다.

　

※ 탄동 좌측골 전경입니다.

　

※ 월척붕어를 비롯 10여수의 붕어 조과를 보인 중류권의 좌대모습입니다.

　

※ 않자서 3.0칸을 앞치기라 실력이 대단하시죠?

　

※ 대화명 마이콜님께서 새벽시간대에 낚으신 월척붕어를 들고 멋진포즈를 ....

　

※ 상처하나 없는 충주호 월척붕어의 아름다운 모습, 너를 만나기위해 충주호를 수도없이 찿았단다.

　

※ 10여수의 붕어 조과에 누치와 마자등 잡어입질도 많았습니다.

　

※ 또다른 조사님의 살림망.

　

※ 추운날씨를 대비해 보일러를 설치중인 하천낚시터 좌대모습입니다.

　

(명서낚시터)

물맑고 경치좋은곳에 낚시대를 드리우고 조황도 좋다면....

요즈음 그런곳을 찿기란 쉽지않죠? 아니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적당히 오름수위를 유지하고 가을로 접어들며 심했던 녹조도 많이

수그러들며 붕어입질이 이어지고있는 명서낚시터는 호조황이라

할수는 없지만 풍요로운 가을 풍경과 아름다운경치에 손맛도 함께

볼수있는 곳으로 손색이없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에이어 오늘도 마리수조과를 올린분이 계셨고 평균 5~15수의

조과로 6치급부터 월척까지 다양한 씨알이 낚이고 있으며 초저녁부터

아침까지 밤낚시에 붕어입질을 받을수있습니다.



오름수위에 육초대가 잠기어있는 상태로 출조시 지렁이미끼를 충분히

준비하심이 좋겠고 이곳도 안정된수위가 유지만되면 당분간은 지금의

조황이 꾸준히 이어질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좌대예약은

남한강낚시: 011.461-2884 , 043-853-3808/9

　

※ 오리들이 날고있는 명서낚시터의 아침풍경입니다.

　

※ 이곳을 찿는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충주호중에서도 이곳의 경치가 제일좋다고...

　

※ 아직 만수위에는 멀었지만 머드나무숲까지 수위가 오른 모습입니다.

　

※ 인천에서 오신 서인석님의 모습입니다.

　

※ 경기도 양주에서 오신 조두현님도 마리수재미를 보셨습니다.

　

※ 서인석님의 살림망입니다.

　

※ 조두현님의 살림망입니다.

　

※ 지렁이 미끼에 쏘가리 끄리까지 낚으셨네요.

　

※ 45cm 발겡이에 대물붕어인줄 알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