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가시지 않고 질깁니다.
8월이면 무더위가 한풀꺾이고
태풍오면 환경도 엄청 좋으리라 기대 아닌 기대도 했는데~
오늘도 하루 어려운 현실에 얼마나 생업에 시달리셨습니까?
그리고 좋은 낚시터 찾아 얼마나 헤메였습니까?
조황속보입니다.
합천호의 현재 저수율 43% 수위변동상황은 현재는 보합,
엊그제 가끔씩 국지적인 소나기 탓으로
최상류권은 물색이 혼탁하지만
여전히 수온의 변화는 없는 상태이며
지역적인 포인트 차는 있어도 약간 깊은 수심대가
전체적으로는 현재의 시즌에서는 유리하게 작용하니 참고바랍니다.
녹조는 두텁게 층을 지지않은 이상
밤낚시에서는 약간의 소강을 보이므로 그리고 지역적인
포인트마다 또다른 물색을 띄므로 크게 고려할 바는 아님.
결론은 현재는 한가지씩만 낚시터에 앉아서
생각하는 낚시를 한 꾼이라면 10여수이상의 붕어는 무난하고
열심히 현지사정을 잘알고 낚시하면 하룻밤낚시에 20여수 그이상을,
되는대로 잠오면 잠 다잔다면 "헛빵"인줄알고 출조해도 무방,
먼저 합천호에서
자신있게 출조할때마다 좋은 조황을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몇 안되는줄 압니다.
해서 저의 그리고 현지회원들의 낚시법중 오늘도 한마디 해봅니다.
**포인트에 도착하면 자리부터 닦지마라
즉 낚시 바늘 들어갈 자리부터 닦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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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출조할때 기분과 철수할때 기분은 달라서는
안되는 줄 압니다. 낚시터에 가면
지저분하고 쓰레기 많은곳이 좋습니까?
아니면 깨끗한 장소에서 내가 처음하는
포인트가 좋겠습니까?
아마 깨끗한 포인트에 서 할겁니다.
늘 우리 릴 하시분들만 버리는줄 알았고
현지인들이 더 더럽히는줄 알았는데
외지에서 온꾼,그리고 현지인 할것없이 그렇습디다.
아실겁니다 합사모(합천호사랑모임)회원님
어제도 대형 봉투 사비로 사가지고 오셔서...
옆의 현지꾼들이 보고와서
대단한 칭찬 하고 갔습니다.
아마 현지에서 보고온 분도 이 모임에 동참할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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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4일 합천호 사랑 모임회 즉 "합사모"의 출범이 있었습니다
순수한 합천호를 사랑하는 매니아님들이 모여서 ,
어디에도 적을 두지않고 한,
합천호의 낚시 쾌적 환경 조성이 주목적입니다.
합천호를 사랑하는 낚시인으로써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구합니다.
합사모 마당의 문을 두드려
적극
여러분들이 낚시하는 합천호를
지금보다 더
좋은환경으로 만들자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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