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속에 오늘 충주지역도 37도까지 올라가며 충주호 붕어들도 무더위에

피서를 갔는지 입질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예상외로 폭염이 지속되며 상류권의 녹조는 수구러들줄을 모르고 중하류권의 서운리권과

화암리와 목벌낚시터는 녹조영향은 거의 없는편이나 부진한 조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위변동도 거의 없는데다 올여름에는 유난히도 무더운날씨에 고수온이 조황에 영향을주고

있는것으로 판단되나 최근에 무더위는 지속되고 있으나 밤 기온은 선선함을 느낄정도로

열대야현상은 없어진 상태입니다.

이번주내내 별다른 비소식이 없고 무더위가 지속될거라는 기상청의 예보를 보면 얼마동안은

악조건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됨으로 충주호 출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좌대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9 011-461-2884

　

※ 거의 일주일째 127m권의 수위를 유지하고있는 충주댐 전경입니다.

　

※ 마지막재에서 내려다본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 계명산 휴양림쪽에서 바라본 목벌낚시터입니다.

　

※ 오늘 낮 한산한모습 보이고있는 목벌낚시터 좌대전경입니다.

　

※ 밤새 이놈한수 했습니다. 8치급으로 손맛을 보신 조사님.(목벌)

　

※ 충주호의 붕어는 언제보아도 그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고향으로 돌려보냄을 잊지않으시는 조사님.

　

※ 아니! 수로에 왠우산이...? 우산을 거꾸로 받쳐서 튀어오르는 피라미를 잡는모습으로 시원한
계곡물에 쉬다가 가끔줍기만하면 된답니다.



※ 오늘저녁 낚시점앞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석양입니다.

　

※ 9월5일은 제3회 충주 시장배 충주호 전국낚시대회가 치러집니다. 대회수익금100% 충주호
치어방류 기금으로 쓰여지며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