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비와 바람과 낮은 기온으로 인해서 조황이 썩 좋질 못했습니다.
출조객도 적고 주로 나오는 저수지에 많은 꾼들이 쏠리면서 다른곳 조황 확인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수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영하로 2~3일 떨어져서 코펠에 물이 얼정도로 추운적도 있었습니다.
유등연지 같은 경우 이제 잔쳉이 성화가 많이 줄어 들었으며 전반적으로 24~34cm 전후로 보이고 있습니다.
마릿수도 현저히 줄었지만 준척 1~2수는 꾸준하게 나오는 편이며 간간히 월척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침 지렁이 낚시에 준척이 곳잘 낚이며 햇살 좋은날을 추천합니다. 아침 입질시간대는 9시~12시 사이입니다.
밤입질은 주로 초저녁부너 자정까직이며 미끼는 새우와 콩 옥수수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번주 주말부터 기온이 많이 오른다고 하니 출조하셔도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일월화수요일까직 날씨가 좋다고
예보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기록갱신에 한번 도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안태지에 답사를 다녀온 결과 아직 중치들이 많이 달겨 듭니다. 대물도 한번 받칠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은날에 한번 도전하면
기록갱신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사 간날 초저녁 기온이 영하 2도 아침기온이 영하 5도였습니다.)
중리지도 조황을 돌러 갔다 왔습니다. 조황은 20~34cm 전후로 옥내림에 마릿수 입질이 있는것 같습니다. 벌써 많은 꾼들이
자리를 차지 하고 있으므로 출조하실때는 서두르셔야 합니다.
오부실지 흥선지도 이제 기록갱신을 향한 도전이 될것 같습니다.
입질은 자주 없지만 4짜 한수라면 도전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저번주 주말 조황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출조하신분께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이번주 추천 저수지
1. 유등연지
2. 중리지
3. 안태지
4. 각계지
5. 청석지
한마리에 대물을 원하신다면
1.오부실지
2.흥선지
3.달실지
4.팔치지
부족한점이 많음에도 불고하고 찾아 주시는 분께 늘 감사드리며
더욱더 분발해서 깨끗한 환경에 앞장서는 점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