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충주호 수위는 116.21m 를 보이고 있으며

전일 동시간 대비 21cm 소폭의 오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긴 가뭄에 수변가까이 까지 수초가 자랐었고

약간의 오름에도 육초가 잠겨서 잉어들의 산란이 한창이고

그뒤에 대물급 붕어들이 들어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낚시터마다 대물급 4짜 덩어리들이 낚이고는 있으나 아직은 낱마리에 그치고 있으며

장어낚시는 목벌낚시터와 늘푸른 낚시터... 그리고 탄금호에서

키로오버의 대물급 장어를 비롯해 마릿수까지 풍성한 조과로 호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비로인한 오름은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낚시여건은 충분히 호조건을 갖추어 가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어

조만간 붕어조황도 살아 날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주낚시 마실가기~~~

( 솔 낚 시 터 )

육초대가 잠겨가는 모습에 낚시인의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수초사이에 대형 잉어들이 산란의 몸부림이 애절하고 처절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붕어 45cm 40cm 대물이 낚이면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에 계신 중원 유통 사장님께서 45cm 대물을 낚으셨고 (위 사진)

일행분께서도 40cm 멋진 대물을 만나셨습니다 ( 아래 사진)

대물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서운리 종 점 낚 시 터

수초작업을 멋지게 해놓고 수위오름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머지않은 저곳에 물이오르면 붕어들과 낚시인들의 한판승부가 벌어질것으로 보입니다



( 목 벌 낚 시 터 )

육초대에 물이 오르면서 기대치는 높아졌지만

붕어소식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장어낚시에서는 키로오버를 비롯해 여러수의 장어가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유재윤님께서 800g 굵직한 손맛을 보셨답니다





현지인 박사장님께서도 굵직하고 힘이 넘치는 장어를 들어 보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박홍구 조사님께서는 키로오버와 700g의 장어를 낚아

마치 춤을 추는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멋진 모습 축하 드립니다









박용철 총무님께서도 역시 충주호 장어마니아 다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 늘 푸 른 낚 시 터 )

연일 뱀장어의 꿈뜰거림에 낚시인의 발길이 바빠지고

장어 낚시의 메카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1.3kg 의 몬스터급 과 마릿수 네수까지하는 호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키로급과 700 사이즈 입니다



수원에서 오신 조사님께서 900 800 와 두수를 추가해 총 4수의 쾌거를 거뒀습니다

씨알과 마릿수 조과에 축하를 드립니다





대구에서 오신 돌무덤 님께서는 1.3kg 의 몬스터급을 들어 보입니다

멋진 승부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송파에서 오신 여조사님께서도 500 사이즈의 준수한 조과를 거뒀습니다



순천 사장님께서도 뒤질세라.....키로급과 700 두수로 쾌차를 부릅니다

담에 사진 촬영시에는 담배는 내려놓는답니다 ㅎㅎㅎ





제천에서 오신 조사님께서도 1kg 의 대물을 낚으셨습니다

모두 모두 축하 축하 드립니다









탄금호로 출조하신 조사님께서 1kg 의 대물장어를 비롯해 총 3수를 낚으셨습니다

멋진 모습 축하 드립니다

충주낚시 홈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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