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와서 시끄러운 와중에도 저력있는 등지에는 33.5월척이 나왔습니다.
서찬수씨에게 갓낚시를 제대로 배웠습니다.
영천에 의외로 갓낚시터가 너무 많더군요..
이때까지  재래식 새우낚시를 넘 좋아하다보니 갓낚시터를 건성으로 보고 넘어갔습니다.
 알고 보니 이런곳들이 진짜 갓낚시터였습니다.
 이번주말에는 비가온 관계로 배수를 하지않아 전반적으로 조과가 좋은편이였습니다.
내일은 대구 낚시연합회 이사님들과 낚시를 갑니다.
갔다와서 보고드리겠습니다..
* 갓낚시가 이렇게 무서운 월척사냥방법인것을 이제야 알았으니 낚시점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쇼크였습니다. 배움에 끝이없다는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새로운 분야를 탐구하는 낚시인이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