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리쪽은 얼음이 많이 녹은 상태입니다.
송전지에서 빙어가 나온다하여 무작정 출조를 하였다가
안흥수의 욕만 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어비리쪽은 빙질상태가 별로고 그 나마
장서리족은 빙질상태가 대체로 양호한 상태입니다.
오늘은 뼈속까지 파고드는 추위로 인해 1~2시간 정도
빙어를 낚다가 철수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빙어는 무지막지하게 나오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빙어낚시가 힘이 들 것 같습니다.
수요일내지 목요일까지는 빙어낚시가 무난하리라 봅니다.

ps: 안흥수낚시점에서는 몇 년전 실시하였던
휴대폰을 이용한 조황속보를 문자로 보내드리려 합니다.
안흥수낚시점의 단골이라고 생각하시는 조사님들은
직접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고삼지홈 http://www.gosamj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