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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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이서에서 잡힌 월척붕어를 시작으로 이제 시즌이 도래한 느낌입니다.
봄철 특유의 일기 변화가 가장 주된 요인 이겠지만
항상 이맘때면 기대만큼의 조황을 볼수가 없었든게 현실 입니다.
물색은 어느정도 받쳐 주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수온이 붕어를
수초대로 불러 모으기에는 역부족인가 봅니다.
경산권의 몇군데 저수지를 둘러본 결과 이제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수 있었으며,
1~2주 정도만 경과 한다면 밤낚시에도 덩치를 만날수 있는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현내지와 그 이웃한 저수지들,원지와 속초지 등이 유력한 후보지로 꼽을수 있으며
영대 연밭인 삼청지와 반월지 등에서 떡밥 마릿수 낚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지금도 밤낚시에 입질을 볼수 있는 영천의 새미골지등과 대창지역의 소류지들도
이제는 한번쯤 둘러볼 시기가 된것 같으며,
오늘 월척이 보인 청도지역도 일찍 붕어를 볼수있는 유등연지와 그 이웃한 면군데 소류지들이
몇몇 꾼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는 날씨가 많이 풀린다고 하는군요.
시조회등 각종 행사에 들뜬 기분을 차분하게 가라 앉히는 조용한 출조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 망중한을 즐기는 자인 현내리 풍경과
청도 이서의 소류지에서 잡힌 2005년산 월척 붕어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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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정보
상호 | 낚시동네 | 연락처 | 053-792-5211 / 010-8979-5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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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박재웅 | 취급품목 |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
가이드지역 | 경산권 전역 | 홈페이지 | http://www.i-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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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그림공부땜에...
우짠당?.....
슬~슬 움직이봐?
(사모님 화상 게안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