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맞지않게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회원님들
안녕하신지요?

그래도 봄은 봄인가 봅니다.
충주권에도 능바위늪과 월상수로등 함지못에 조사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물낚시시즌이 찿아왔습을 알수가 있습니다.

어제밤에만해도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며 안좋은 날씨를 보였으나
오늘은 맑은 날씨속에 간간히 바람은 불고있으나 출조객이 조금
씩늘어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능바위늪에 10여명의 조사님들이 계셨으나 아직은 부진한 조황을
보였고 완전히 날씨가 풀리는 주말부터는 조금씩조황이 살아날
것으로 보입니다.

탄금호의 월상둠벙에도 5~6명의 조사님들이 자리해 낱마리조황이나마
붕어입질이 시작되었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함지못에 제일많은 20여명이넘는 조사님들이 출조해 5~6치급으로
입질을 보였고 아직은 많은 바람에 제방권에 많은분들이 자리했으나
빈살림망의 조사님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날씨가 풀리며 수온도 올라가며 충주권곳곳에서
좋은 조황소식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남한강낚시 043-853-3808/9 011-461-2884

능바위늪 2호지 전경입니다.

능바위늪 3호지 전경입니다.
　

2호지에서 낚시를 즐기고계신 현지인의 모습.

월상수로(둠벙) 전경입니다.
　

월상둠벙에서 낚인 6~8급의 붕어.
　

(월상)
　

제방권에 많은 분들이 자리한 함지못전경입니다

함지못 제방권에서 6치급으로 손맛을 보신 조사님의 모습.
　

비교적 잔씨알의 함지못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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