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설의아들 입니다.
황사를 동반한 강한 봄바람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뭄에 콩나듯 입질이 오고 있습니다.
햇살은 따뜻하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어
수온이 오르지 않고있습니다.
그때문인지 토종붕어들의 산란이
늦어지는 가운데 반가운 붕어얼굴들이 보였습니다~ ^^*
프로방스 모텔 아래 포인트 입니다.
프로방스 모텔 아래 포인트에서는
낱마리에서 10수 내외로 잔씨알의 토종붕어들의
떡밥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모텔아래 포인트중 가장 안쪽포인트 입니다.
버드나무에 가깝게 붙여서 떡밥류 미끼로 공략~!
5수 하셨네요~ ^^
오늘의 장원이십니다~^^
황규상 조사님께서
떡밥류로 어제(21목)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10여수정도...
오늘 새벽 5시30분 부터 9시까지 10여수...
총 조과 20여수 하셨습니다~ ^^*
현재 고추밭 포인트나 솔밭모텔 앞쪽 포인트는 몰황에 가까운 조과를 보이고 있으며,
그밖의 다른 얕은 수심권에서는 낱마리 조과에 그치고 있습니다.
다음은 취수탑쪽 마을회관 아래 포인트 입니다.
한동안 조과가 거의없던 취수탑쪽 마을회관 아래 포인트...
수온이 다른포인트보다 비교적 낮은 관계로 산란도 늦던 포인트에서...
상처하나 없는 정말예쁜 토종붕어를 낚았습니다.
그밖의 다른 포인트에서는 7치정도 되는 토종붕어들의 모습이
가끔 보이고 있습니다.
산란을 곧 앞둔탓인지 붕어를 잡았을때 알이 줄줄 흘러나옵니다.
수온만 맞아 떨어진다면 곧 산란을 할텐데...
황사를 동반한 강한바람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가에서는 바람이 더욱 심하니 따뜻하게 준비하시고~
봄철 출조길에 마스크는 필수~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겠습니당~
이상 용설의아들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 종 : 토종붕어, 잉어 외
면 적 : 52 ha
입 어 료 : 붕어 - 10,000원 루어 - 5,000원
소 재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용설리
문 의 : 031) 676 - 6215 / H.P 011 - 9973 - 6215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yslover <----클릭 </a>
